오늘은 10시 반에 기상하였어요...
수리산을 갈까 말까 망설이던 중이었어요...
때마침 벨이 울렸어요....
급 점심약속으로 수리산은 포기하였지요...
배부른 점심으로 살만 오동통 찌운채...
집에와 쉬고 있는데...
또 뜬금없는 벨소리가 울리더군요....
"어~~ 지금 양재천 입군데...
축구 귀경할꺼니까 무조건 방 잡아~~~"
그러고는 정말 전화가 뚝~ 하고 끊어졌어요...
수서역에 있는 밀러타임 가자고 얘기해 놓고는
부랴부랴 옷갈아 입고 수서역에 가보니...
인제 도곡동을 타고 계시다네요...
하는수 없이 쭐레쭐레 걸어서 탄천까지
마중 나갔드랬지요....
한 무리가 올꺼라 잔뜩 기대하고 기다리는데....
고만 고만한 분들 세분만 딸랑 도착하더군요...ㅋㅋ
이게 다예요? 하고 여쭈니...
단데요...ㅎㅎ
오붓하게 넷이서 이야기 꽃 피우며...
축구보며 소리도 지르고...
내심 오늘도 술에 찌들어가는 나를 느끼며...
재밌게 마시다...
방금 집에 왔습니다...ㅋ
간만에 확실하게 지원조 한것 같아요...ㅋㅋ
오늘도 즐겁게 마무리하네요...ㅎㅎ
말바 동민 여러분~~~
모두모두 좋은 밤 되세요 *^_^*
수리산을 갈까 말까 망설이던 중이었어요...
때마침 벨이 울렸어요....
급 점심약속으로 수리산은 포기하였지요...
배부른 점심으로 살만 오동통 찌운채...
집에와 쉬고 있는데...
또 뜬금없는 벨소리가 울리더군요....
"어~~ 지금 양재천 입군데...
축구 귀경할꺼니까 무조건 방 잡아~~~"
그러고는 정말 전화가 뚝~ 하고 끊어졌어요...
수서역에 있는 밀러타임 가자고 얘기해 놓고는
부랴부랴 옷갈아 입고 수서역에 가보니...
인제 도곡동을 타고 계시다네요...
하는수 없이 쭐레쭐레 걸어서 탄천까지
마중 나갔드랬지요....
한 무리가 올꺼라 잔뜩 기대하고 기다리는데....
고만 고만한 분들 세분만 딸랑 도착하더군요...ㅋㅋ
이게 다예요? 하고 여쭈니...
단데요...ㅎㅎ
오붓하게 넷이서 이야기 꽃 피우며...
축구보며 소리도 지르고...
내심 오늘도 술에 찌들어가는 나를 느끼며...
재밌게 마시다...
방금 집에 왔습니다...ㅋ
간만에 확실하게 지원조 한것 같아요...ㅋㅋ
오늘도 즐겁게 마무리하네요...ㅎㅎ
말바 동민 여러분~~~
모두모두 좋은 밤 되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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