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떨결에 번짱 겸 총무를 맡게 된 뒤뚱이임다. ㅎㅎ
에.. 번짱이 길도 모르고
글타고 후미도 못챙기고..
할 줄 아는게 엄써서 죄송함다.. 크흑..
어제 모처럼 살랑살랑~ 몸풀기 번개를 기대하셨던 많은 분들..
죄송함다.. ㅠ_ㅠ
이쁜 뒤뚱이를 봐서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서요..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참으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부상에도 불구 하고 마실 나오신 아네님..
모네님 맘이 심하게 아프시겠어요.
상처 치료 잘 하시구요.
또 내리가즘을 느끼러 가는 길임에도 불구하고
손수 스탠딩 시범을 보여 주며
<헬쓰한 다람쥐>의 자태를 뽐내 주신 가가멜님
가끔은 말바도 느껴 주삼! ㅎㅎ
처음 뵙는 쇼부님..
내고향님께서 왜 쇼부님과 쇼부를 보자고 하시는 지 알았습니다. ^^
예사로운 자태가 아니십니다.
뵐 때마다 기품과 여유가 넘치시는 자작나무님
휘슬소리가 꼭 꾀꼬리 소리 같았어요..
피해가는 보행자들도 소리를 듣고 기분 좋아 하던데요?
알리바바님..
어제 바바님 뒤 따라 댕기다가
제 엔진 퍼질 뻔 했습니다.
자전거랑 붙어 댕기시는 것 같아요~ ㅎㅎ
무니님..
무늬는 초보님이신데
말씀은 고수님 같으신 무니님..
목소리도 좋으시고
분위기 띄우시는 말씀도 잘하시고
조만간에 무늬도 고수님이 되실 듯 함다.
어제 힘들진 않으셨는지 걱정입니다. ^^*
자주 나오실 거죠?
찍사를 자청하시며
동분서주하신 미니메드님..
대단하심다.. 그.. 찍사..
저는 엄두도 못냈는데.. -_- )b
사진도 예술 이었슴다.
앞으로 자주 부탁드리것습니다. 꾸버억~ ( _ _ )
어제 첨 알았어요..
내고향님의 내공이 왜 깊은가를...
저는 첨 가보는 길을..
손바닥 보시듯 훤~하게 보시고..
안가보신 곳이 없으시던데요? ^^
어제 잘 들어 가셨죠?
길 안내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11시에 아니면 안가~~~ 를 외치셨던 페토야님
덕분에 저녁 축구 시간에 딱! 맞춰서 돌아왔습니다.
수리산 안내에.. 구수한 말씀까지..
페토야님 계신 곳은 항상 즐겁습니다
거의 축구 감독님 수준이신 퀵실버님 ㅎㅎ
2:1로 질 거란 예상이 빗나가긴 했지만..
결과는 맞았네요..
어제도 열 받아서 잠 못주무신 건 아니시죠?
담에도 평가전 있으면 종종 모여서 관전을.. ^^
드뎌.. 수리산에 무릎을 꿇으신 이슬님..
넘어 지시는 것도 어찌나 여유로우신지...
살포시 수풀로 자전거를 데리고 가서는
살짜기 바닥에 쿠웅~ 무릎을 구부리시고는 내뱉으신 한마디
" 아~아~ 무릎을 찍었네? "
예술의 경지를 보는 듯 했습니다.
어제의 하일라이트 찬우군!!!
단 한 번의 끌바도 없이
수리산 완주를 축하함다..
실버님께서 망우산 타는 걸 보고
혀를 내둘렀다고 하신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찬우군!!
당신을 말바의 꿈나무로 임명합니돠~ ㅎㅎ
헉.. 이런.. -_-;;;
회계보고를 한다고 하구선.. 마구 후기를 쓰는 건..
에 간단 회계보고 임다.
회비 : 11명*10,000원 = 105,000원 (찬우군은 할인 써비쓰~)
점심 : 김치전골,제육볶음 56,000원
간식 : 맥주와 아이스크림 16,200원
여기까지 남은 돈 32,800원
남은 돈은 뒤풀이 했구요..
모자라는 돈은 땀뻘뻘님 께서 찬조해 주셨습니다.
(땀뻘뻘님 잘 먹었습니다.. 초과된 금액이 상당히 많았는데... ㅠ_ㅠ )
종종 제가 총무를 볼까봐요..
이상하게 제가 보기만 하면
회비가 많이 남습니다. ㅎㅎ
긴 연휴 끝에 '끔찍한' 월요일 아침입니다.
조금 있으면 점심시간 이네요 ^^
그럼 즐거운 한 주 보내시구요
지금까지 허접 번짱 겸 총무 뒤뚱이였습니다.
에.. 번짱이 길도 모르고
글타고 후미도 못챙기고..
할 줄 아는게 엄써서 죄송함다.. 크흑..
어제 모처럼 살랑살랑~ 몸풀기 번개를 기대하셨던 많은 분들..
죄송함다.. ㅠ_ㅠ
이쁜 뒤뚱이를 봐서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서요..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참으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부상에도 불구 하고 마실 나오신 아네님..
모네님 맘이 심하게 아프시겠어요.
상처 치료 잘 하시구요.
또 내리가즘을 느끼러 가는 길임에도 불구하고
손수 스탠딩 시범을 보여 주며
<헬쓰한 다람쥐>의 자태를 뽐내 주신 가가멜님
가끔은 말바도 느껴 주삼! ㅎㅎ
처음 뵙는 쇼부님..
내고향님께서 왜 쇼부님과 쇼부를 보자고 하시는 지 알았습니다. ^^
예사로운 자태가 아니십니다.
뵐 때마다 기품과 여유가 넘치시는 자작나무님
휘슬소리가 꼭 꾀꼬리 소리 같았어요..
피해가는 보행자들도 소리를 듣고 기분 좋아 하던데요?
알리바바님..
어제 바바님 뒤 따라 댕기다가
제 엔진 퍼질 뻔 했습니다.
자전거랑 붙어 댕기시는 것 같아요~ ㅎㅎ
무니님..
무늬는 초보님이신데
말씀은 고수님 같으신 무니님..
목소리도 좋으시고
분위기 띄우시는 말씀도 잘하시고
조만간에 무늬도 고수님이 되실 듯 함다.
어제 힘들진 않으셨는지 걱정입니다. ^^*
자주 나오실 거죠?
찍사를 자청하시며
동분서주하신 미니메드님..
대단하심다.. 그.. 찍사..
저는 엄두도 못냈는데.. -_- )b
사진도 예술 이었슴다.
앞으로 자주 부탁드리것습니다. 꾸버억~ ( _ _ )
어제 첨 알았어요..
내고향님의 내공이 왜 깊은가를...
저는 첨 가보는 길을..
손바닥 보시듯 훤~하게 보시고..
안가보신 곳이 없으시던데요? ^^
어제 잘 들어 가셨죠?
길 안내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11시에 아니면 안가~~~ 를 외치셨던 페토야님
덕분에 저녁 축구 시간에 딱! 맞춰서 돌아왔습니다.
수리산 안내에.. 구수한 말씀까지..
페토야님 계신 곳은 항상 즐겁습니다
거의 축구 감독님 수준이신 퀵실버님 ㅎㅎ
2:1로 질 거란 예상이 빗나가긴 했지만..
결과는 맞았네요..
어제도 열 받아서 잠 못주무신 건 아니시죠?
담에도 평가전 있으면 종종 모여서 관전을.. ^^
드뎌.. 수리산에 무릎을 꿇으신 이슬님..
넘어 지시는 것도 어찌나 여유로우신지...
살포시 수풀로 자전거를 데리고 가서는
살짜기 바닥에 쿠웅~ 무릎을 구부리시고는 내뱉으신 한마디
" 아~아~ 무릎을 찍었네? "
예술의 경지를 보는 듯 했습니다.
어제의 하일라이트 찬우군!!!
단 한 번의 끌바도 없이
수리산 완주를 축하함다..
실버님께서 망우산 타는 걸 보고
혀를 내둘렀다고 하신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찬우군!!
당신을 말바의 꿈나무로 임명합니돠~ ㅎㅎ
헉.. 이런.. -_-;;;
회계보고를 한다고 하구선.. 마구 후기를 쓰는 건..
에 간단 회계보고 임다.
회비 : 11명*10,000원 = 105,000원 (찬우군은 할인 써비쓰~)
점심 : 김치전골,제육볶음 56,000원
간식 : 맥주와 아이스크림 16,200원
여기까지 남은 돈 32,800원
남은 돈은 뒤풀이 했구요..
모자라는 돈은 땀뻘뻘님 께서 찬조해 주셨습니다.
(땀뻘뻘님 잘 먹었습니다.. 초과된 금액이 상당히 많았는데... ㅠ_ㅠ )
종종 제가 총무를 볼까봐요..
이상하게 제가 보기만 하면
회비가 많이 남습니다. ㅎㅎ
긴 연휴 끝에 '끔찍한' 월요일 아침입니다.
조금 있으면 점심시간 이네요 ^^
그럼 즐거운 한 주 보내시구요
지금까지 허접 번짱 겸 총무 뒤뚱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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