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루 종일 회사일도 별루 없고...
게시판만 들락날락...북한핵실험 뉴스만 보다가...날씨가 우중충하여 창밖만 보다가...
하루가 다 갔네요...
회사에서 친한 친구가 결혼식 끝내고 신혼여행에서 돌아와서 호박떡을 돌렸는데...
하루 종일 먹고 지금 배가 너무 부릅니다.
피골이 상접했다는 말씀을 듣고 충격받아...요즘 심하게 먹고 있습니다.
이러면 안되는데...ToT
친한 친구들이 갑자기 결혼발표를 하고~
시집가느라 바쁜 요즘...저는 자전거 프렘 알아봤습니다. ㅋㅎㅎ
이거 사면...30살 이전에 시집은 다 갔어요...
하긴...30살 이전에 이 잔차를 살 수 있을까 모르겠네여~
또 언제 변덕부려서 바뀔지도 모르겠구요~ ^^;;;
이번 주 토욜 오전에도 별일 없으면 간단히 라이딩 하려고 하는데요~
지난 번에 미니메드님이 서울시내 돈까스 중에 가장 최고였다는 남산 돈까스 먹으러 가고 싶어서요~
미니메드님께서 와주시면, 코스는 우면산+북악스카이웨이+남산 이 되겠구요~
만약 사정이 생기셔서 못 오신다고 하시면 우면산+남산 정도가 되겠네요~ ^^
점심은 돈까스...8천원이라고 하네요~ 헛...비싸기는 하지만...미니메드님께서 보장하셨으니...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다른분들 상황 봐서 확정되면 간단히 글 올리겠습니다. ^^
그럼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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