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당직서는 아네님을 위하여...

땀뻘뻘2006.10.10 02:12조회 수 332댓글 12

    • 글자 크기


어디선가~~~
누군가가~~~
아네님을 부르면~~~

아니....No~~

안불러도
매번 참견하는 사람....

나하곤 너무 대조적인 사람....

집 거리는 나하고 비슷한데...
웬지 모르게 부지런하고 정이 많은 사람...

말바식구들 잘 챙겨주는 사람....

알게 모르게 표 안내면서 구심점이 된사람...

정말 튀지도 않고 드리 밀지도 않으면서....

어느 덧 말바식구들 사이에 연결고리가 되는 사람...

항상 듬직하고....

타나시 뽑은거 보면 재력도 있어보이고....ㅋㅋ

헬멧 고르기가 곤란해도....ㅎㅎ

저 멀리서 잔차 타고 오는 거 보면 ...

모두들 벌써...

아~~

아네님 온다고....

소리칠 수 있는 사람...

가끔 반쪽 궁뎅이 모네님이 나와도...

꾿꾿한 그 사람....

가슴에 털난 것만 빼면 ....

더 이상 바랄께 업는 그 사람....ㅋㅋㅋㅎㅎㅎ

정말 잔차를 즐기는

그 사람이

옆에 있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감을 느끼네요.....


*^_^*


아네님....

숙직 잘서요...졸지말고....

땀은 땅꿀을 파서라도 잠자러 가야는데...

열이 많은지 잠은 안오고...

ㅋㅋㅋㅋ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험머님이 2015년도 마일드바이크 번짱으로 선출되었습니다.5 낑낑마 2014.12.14 8870
공지 마일드바이크에 처음 오신 분들께21 땀뻘뻘 2011.04.07 64868
34557 또 가보고 싶은 충동이.................. 파전 2004.11.06 377
34556 참으로 수고하셨습니다^^ 레드맨 2004.11.05 309
34555 5685 계단 밑의 이정표 오른쪽으로 노을 2005.05.25 1403
34554 5686,5690 기도원까지의 돌길 다운의 바닥 돌들... 노을 2005.05.25 1377
34553 축령산 가을소풍32 마지막입니다. ^^ 얀나아빠 2004.11.05 439
34552 5683,5684 싱글 마지막 나무계단 노을 2005.05.25 1282
34551 축령산 가을소풍31 얀나아빠 2004.11.05 409
34550 5680 약간의 업다운후 나타나는 이정표 왼쪽으로 노을 2005.05.25 1328
34549 축령산 가을소풍30 얀나아빠 2004.11.05 400
34548 5678 드디어 나타난 싱글 왼쪽으로 노을 2005.05.25 1289
34547 축령산 가을소풍29 얀나아빠 2004.11.05 277
34546 5677갈림길 왼쪽으로 보이는 등산로 왼쪽 나무위의 노란 인식표 노을 2005.05.25 1359
34545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 che777marin 2006.05.30 480
34544 축령산 가을소풍28 얀나아빠 2004.11.05 318
34543 5672 작은 공터 왼쪽길 노을 2005.05.25 1386
34542 축령산 가을소풍27 얀나아빠 2004.11.05 358
34541 5671 두번째 갈림길의 오른쪽 나무위의 노란색 인식표 노을 2005.05.25 1281
34540 ? (무) 월광 月狂 2002.10.17 295
34539 축령산 가을소풍26 얀나아빠 2004.11.05 295
34538 5667돌아온 두번째 갈림길 노을 2005.05.25 1363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