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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적 못 주무시는 땀뻘님을 위해서...

아네2006.10.10 03:00조회 수 300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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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누군가가~~~
땀뻘님을 부르면~~~

아니... No~~

안 불러도
매번 항상 곁에 있는 사람...
항상 부지런하고 정이 많은 사람...
말바 살림을 책임지는 사람...
항상 미소로 모든 걸 말하는 사람...
잠수타면 왠지 그립고...
만나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게 조용한 사람...
항상 듬직하고....
뭔지 모를 쓸쓸함이 묻어있지만
모든이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
헬멧 고르기는 피장파장 아닌가?....ㅎㅎ
저 멀리서 잔차 타고 오는 거 보면 ...
모두들 긴장하게 만드는 사람...
가슴에 털은 없지만 남성미 물씬 풍기는 정강이를 가진 사람 ....
더 이상 바랄께 없는 사람....ㅋㅋㅋㅎㅎㅎ
정말 잔차를 즐길 줄 알는 사람...
그 사람이
옆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웃음이 나네요.....

*^_^*

땀뻘님....
이제 그만 주무세요... 술도 좀 줄이고요....
아네는 꿋꿋이 두 눈을 부릅뜨고 당직에 임하렵니다.
눈만 말똥 말똥한게
내가 이렇게 잠이 없었던 사람이었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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