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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한 남자의 일생이 있습니다....

마이클2006.10.11 12:47조회 수 489추천 수 2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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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6년 그의 가족... 파산
1818년 그의 어머니....사망
1831년 그의 사업.....파산
1832년 주의회 선거 출마.....낙선
1833년 친구에게 빌린 돈으로 다시 사업...파산
1834년 그의 약혼녀....사망
1836년 신경쇠약으로 정신병원에 입원
1840년 정부통령 선거....낙선
1843년 하원의원 선거...낙선
1848년 하원의원 선거 재출마....낙선
1849년 고향의 국유지관리 희망....거절
1854년 상원의원 선거....낙선
1856년 부통령후보 지명선거.....낙선
1858년 상원의원선거 재출마......낙선

그리고.................






1860년 미합중국 대통령 당선







그의 이름은 "에이브라함 링컨"이었다.


"내가 걷는 길은 험하고 미끄러웠다. 그래서 나는 자꾸만 미끄러져
  길 바닥 위에 넘어지곤 했다."

그러나 나는 곧 기운을 차리고 내 자신에게 말했다.

"괜찮아, 길이 약간 미끄럽긴 해도 낭떨어지는 아니야"


You Can Do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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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마이클글쓴이
    2006.10.11 12:52 댓글추천 0비추천 0
    손목 부상이 아직....심합니다. 당분간 라이딩은 불가 합니다. ㅠ.ㅜ
    운전도 많이 힘들어요.....

    말바에도 오랜만에 들어왔네요.

    그럼 모두.....즐거운 라이딩 하시길.......
  • I can do it!
  • 그러고 보니 링컨은 억수로 많이 넘어 적구만
    우리들도 이리넘어지고 저리 깨지면서 라이딩 내공이 쌓이는게 아닌가 함니다.
    얼른 완쾌하시고 빨리 라이딩 참석 하셔서 한성격 보여주세요.
    또, 락헤드님 님도 빨리 나시고,
    또, 아네님도 빨리나시고 , 홧팅.....
  • 중간까지 읽다가 링컨 이야기구만~ 하고 알아챘답니다. ^^ 아직 손목이 많이 아프시다니 물리치료도 받으시고 어서빨리 나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간만에 배꼽이 들썩였네요.
    그것이 아닌것 같은데...
    잔 **는 계속되는 것 같네요.
    클님 몸 조심해요 *^^*
  • 항상 저희에게 웃음을 주시던 마이클님... 보고싶네요...

    얼렁 나으셔서 건강한 모습으로 뵙으면 좋겠습니다..^^
  • 제목하고 작성자를 보고
    순간적으로
    마이클님의 일생간 수행한 작업을 회고하고 반성 하는줄 알았음 ㅎㅎ
    얼른 손목 나아 같이 라이딩 합시다^^
  • 아직 회복이 않되셨다니.. 부상이 심하셨나봅니다. 쾌차하세요.
  • 방가요~
    얼른 낳으세요.
    전 다 낳아가요.ㅎㅎ
    보고 시퍼요~~~^^
  • 하하 마이클님이 링컨과 비교 되네요^^
  • 락헤드님이 웃으셨다 !! ^^
    회복되신 줄 알고...
    축하드립니다.
  • 한 남자가 있어~~~ ^^
  • ㅎㅎ저도 내고향님과 같은 생각을...^^
    아무튼 요즘 재게 필요한 얘기네요
    부상 에서 빨리 회복 하세요
  • 락헤드님 다 보고 계셨군요...
    아뒤 석자라도 보니 무지 반갑네요...^^
    마이클님도 쫌 나와바요...
    꼭꼭 숨어 계시지말고....
    보구싶다니까...
    두분다...
    *^_^*
  • 마이클님의 환한 미소가 보고 싶습니다. 빨리 회복하시길...... 전 축령산 번개에 갔었던 싱싱입니다. 가끔 말바 사이트를 보곤 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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