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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모임은...

우량아2006.10.13 18:00조회 수 354추천 수 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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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염치없게도...제가 참석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ToT

왜 여자는 한달에 한번은 아파야 하는 건지...ToT

말바분들은 모두 제게
아빠같고 오빠같고 삼촌같고 엄마같고 언니 같아서 솔직히 고백하자면~ ^^;;;
제가 한달에 한번은 좀 아파서요...ToT

자전거를 타고 싶어도 탈수가 없네요...ToT
이런...가리산도 가고 싶었는데...ToT

내일 토요 오전 몸풀기조 모임을 하고 싶었는데...
제가 말을 꺼내놓고 또 못가게 되었습니다.

정성껏 코스를 계획하신 미니메드님께서 번짱을 맡아 주셔서
시간 되시고 몸 풀어야 하시는 분들과 함께 가셔도 좋을 듯 하구요~^^

아님 담주로 살짜쿵 미뤄도 좋을 듯 합니다. ^^

지금 창밖에 노을이 너무 이쁘네요~ ^^
5분안에 없어지겠지만~ ^^

말바분들 생각하면 제 마음도 저런 색이 되는데~
그 색은 없어지지 않아서 참 다행입니다. ^^

그럼 즐거운 금요일 저녁 되세요~ ^^

아참참...
남대문파이신~
가가멜님과 야마돌님, 그리고 광화문파인 저 우량아가...
담주 정도에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날
반포 마늘치킨번개 한번 하려고 하는데요...

혹시 자전거로 출퇴근하시는 분들이나~
저녁에 마실 나오시는 분들 계시면 함께해요~ ^^

내고향님~ 혹시 출퇴근하시다가 맥주 생각나시면~ 꼭 와주시와요~
드릴 것이 있어서요~ ^^;;; 너무 늦어서 운일군 대신 꿀밤 한대 맞겠습니다~

그럼 정말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 ^^
현재시각 5시 59분...노을은 아직 보이네요~
이시간에 한강 잠수교 다리 위에 있다면...하아~~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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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아니~
    우량아 츠자..
    온 동네방네 소문을 내시고 그러시요.. -_-*
    요즘 우량아님을
    무서버 하시는 형님들이 점점 많아지고 계심을 유념하여 주기 바라오..
    참!!
    그리고
    지방을 다 태워서 이젠 단백질을 태우고 있다고 들었소...
    치킨번개.. 흠..
    자주 치시기 바라오.. 그럼 이만..
  • 이궁.. 너무 자세히까지는 얘기 안 해도 되는디요.... *^^*
  • 우량아츠자!
    그거이 있을때가 좋은거라오
    우리 마눌은 이제 그거이 없어져서 매우 서운해 한다오ㅠㅠ
    퇴근길에 반포로..
    요즘 기력이 딸려 거기까지 못 간다오..
    천천히 주어도 된다오
    걱정마오시길...
  • 오 반포마늘치킨 디게 유명한 곳인데 우량아님도 아시는군요... 친구들이랑 자주 가던곳인데 아주 맛이 좋습니다요..ㅋ 담주 번개 기대됩니다...담주에 봐요..^^
  • 잠실운동장 비공연갔다가 지금 들어왔네요. 어제의 피로가 쌓여 야간의 회복이 필요하니
    내일은 집에서 쉬고 일요일 벙개를 참석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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