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이드카입니다.
오랜만에 말바회원님들과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점심때 먹었던 김밥은 정말 꿀맛이었습니다. 산에서 내려와 먹었던 양념삼겹살도 좋았구요... ^^
가리산의 멋진 산길을 오르락 내리락 하다보니 속세의 스트레스가 모두 사라진듯합니다.
오늘의 모임을 위해 수고해주신 여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달렸던 산길을 기록해보았습니다. 땅만보고 달렸는데 집에와서 확인해보니 느낌이 새롭내요...
그림의 빨간 네모가 출발했던 휴게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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