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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 말씀 올립니다. ***

퀵실버2006.10.16 11:29조회 수 572추천 수 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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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산에 오셨던 분들께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상황이 어찌 되었든 그건 제 개인의 일이었으니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늦어져서 여러분께 혼란과 걱정을 드렸습니다.
머리숙여 사과의 마음 표합니다.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매번 이런식이니 어떻게 해야 할까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다시한번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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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사람이 살다보면 피치못할 사정이 생깁니다.
    제가 퀵실버님 같은 상황이었다면
    번개고 뭐고(번짱이었지만) 나오지 않았을 겁니다.
    퀵실버님의 큰 책임감에 깊은 존경을 보냅니다.

    그래서 짱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닌가 봅니다.
  • 저 역시 퀵실버님의 큰 책임감에 존경을 보냅니다. ^^
    무척 피곤하신 듯 하던데
    조금은 풀리 셨는지 걱정이네요..
  • 고생하셨읍니다^^
    짱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닌가 봅니다. (2)
  • 별 말씀을~
    이해 못할 말바 회원들 없을 겁니다.
    하여간 고생하셨습니다.^^
  • 짱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닌가 봅니다(3). 수고하셨습니다.
  • 그간 계속되온 벙개에서 퀵실버님의 노고가 없었다면 우리가 그렇게 즐거운 추억을
    남길수 있었을까요? 오히려 저는 실버님의 자발적 희생(?)을 본받고 싶어집니다.
    뒤뚱님으로부터 기합도 받으셨으니 면죄부가 된셈이네요 ^^
  • 정말 짱은 아무나 하는것이 아닙니다(4). 그 책임감만으로도 마일드바이크는 행복합니다. ^^ 파이팅~!
  • 어제 라이딩 중간중간마다 피곤해 보이시는데 오히려 죄송한 마음까지 들더군요..
    좋은 라이딩 할수있었던 것도 그런 책임감에서 나왔다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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