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사무실에 출근해서
항상 하던 대로 마팅을 마치고
커피 한 잔을 찌~인하게 타서는
자리로 돌아와 노트북의 전원을 켜는데
도무지 켜지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배터리를 분리해서 켜보고
어댑터도 빼서 다시 껴보고..
이리 굴리고 저리 굴리고 한참을 꼼지락 거려봐도
전혀 반응 하지 않는 녀석.. -_-
바로 데리고 A/S센타로 향했습니다.
1시간이나 지났을까?
진단을 받으러 꼭 의사 앞에 앉아 있는 환자마냥
초초한 마음으로 받은 전화..
"메인보드가 나갔습니다."
메인보드가 발 달린 것두 아닌데
대체 어디로 나갔단 말인가.. ㅠ_ㅠ
수리비용이 자그만치 70만원... OTL
이녀석 중고로 넘기면 대략 50만원도 못 받는데..
수리비가 70만원이라니..
그냥 데리고 왔습니다.
4년이나 곁에 머물면서
게임이면 게임.. 영화면 영화.. 일이면 일..
궂은 일 마다하지 않고
인터넷으로 *동 보다가
온 몸이 바이러스에 감염 됬어도
튼튼하게 잘 버텨 주던..
가끔은 사랑의 메신져도 되주던 녀석을
이제 떠나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ㅠ_ㅠ
잘가라~
그 동안 고생 많았구나..
좀 더 아껴 주는 주인을 만났으면
더 오랜 시간동안 너의 능력을 발휘 할 수 있었을 텐데..
짐까지..
애지중지 하던 노트북을 떠나 보내고
마음이 짠~한 뒤뚱이였슴다... 흑..
항상 하던 대로 마팅을 마치고
커피 한 잔을 찌~인하게 타서는
자리로 돌아와 노트북의 전원을 켜는데
도무지 켜지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배터리를 분리해서 켜보고
어댑터도 빼서 다시 껴보고..
이리 굴리고 저리 굴리고 한참을 꼼지락 거려봐도
전혀 반응 하지 않는 녀석.. -_-
바로 데리고 A/S센타로 향했습니다.
1시간이나 지났을까?
진단을 받으러 꼭 의사 앞에 앉아 있는 환자마냥
초초한 마음으로 받은 전화..
"메인보드가 나갔습니다."
메인보드가 발 달린 것두 아닌데
대체 어디로 나갔단 말인가.. ㅠ_ㅠ
수리비용이 자그만치 70만원... OTL
이녀석 중고로 넘기면 대략 50만원도 못 받는데..
수리비가 70만원이라니..
그냥 데리고 왔습니다.
4년이나 곁에 머물면서
게임이면 게임.. 영화면 영화.. 일이면 일..
궂은 일 마다하지 않고
인터넷으로 *동 보다가
온 몸이 바이러스에 감염 됬어도
튼튼하게 잘 버텨 주던..
가끔은 사랑의 메신져도 되주던 녀석을
이제 떠나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ㅠ_ㅠ
잘가라~
그 동안 고생 많았구나..
좀 더 아껴 주는 주인을 만났으면
더 오랜 시간동안 너의 능력을 발휘 할 수 있었을 텐데..
짐까지..
애지중지 하던 노트북을 떠나 보내고
마음이 짠~한 뒤뚱이였슴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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