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갓김치에 두부...

아빠곰2006.10.20 22:43조회 수 401추천 수 1댓글 5

    • 글자 크기


안주를 삼아서 션한 맥주 한 잔 쭈~~윽 했습니다..

맘에서는 막걸리를 마시고 싶었으나,  식구들이 싫어해서  (냄새~~~)

낮에 옥상에 있는 나무들!!하고, 엄니께서 남기신 물건을

트럭에 싣고, 엄니께 가져다 드리고 얼마전에 왔습니다.

하루 종일 나무를 캤다가, 또 심었다가,,  나무랑 씨름을 하고,

녹초가 되어 돌아왔습니다...

고생 했다고 김치를 주시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가져왔는데,,

손수 농사지으신 갓으로 김치를 담아 주셨더군요...

풀내 향기 찐한 갓김치에 두부를 올려서 배불리(그러면 안되는데... ㅜㅜ),,

먹었습니다..   입안에 퍼지는 풀내음이 너무 좋네요,,,

그렇게 좋은 걸 먹으니 살이 찌지.......   여러분들이 그러시겠네요..  ㅋㅋ

걍 게시판이 넘 조용해서 자랑삼아 한 번 올립니다....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험머님이 2015년도 마일드바이크 번짱으로 선출되었습니다.5 낑낑마 2014.12.14 8814
공지 마일드바이크에 처음 오신 분들께21 땀뻘뻘 2011.04.07 64794
32317 처량해 보이지만... 이진학 2003.06.16 166
32316 아싸라비아~ 가겠습니다. 월광 月狂 2003.06.24 166
32315 제킬님까지...--; ........ 2003.07.07 166
32314 드디어... socool 2003.08.06 166
32313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리고 얀나아빠 2003.08.12 166
32312 누구나... 산지기 2003.08.18 166
32311 그 꽃무늬.. jekyll 2003.08.27 166
32310 오늘은 9898점으로 만족해야쥐. 월광 月狂 2003.09.03 166
32309 헠... -.-; 한달씩이나... 얀나아빠 2003.09.08 166
32308 근데 리플을 어디다 달아여? 똥글뱅이 2003.10.03 166
32307 감기걸렸을때는... sancho 2003.10.12 166
32306 지금요. (냉무) jekyll 2003.11.26 166
32305 히히..대모산 가시죠.^^ 월광 月狂 2004.01.03 166
32304 뼈다구가 닳다니요? sancho 2004.01.13 166
32303 마이콜님! 오랜만이네요, 말바분들도요,,,,, micoll 2004.01.26 166
32302 쩝~......... 월광 月狂 2004.02.19 166
32301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퀵실버 2004.03.02 166
32300 앞으로 펼쳐질..말바의 변화가 기대되는군요 ^^ jayeon 2004.03.03 166
32299 그렇더라구요 kaon 2004.07.24 166
32298 평촌이라지요 아마 ! 이모님 2004.09.07 166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