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흑..
아빠곰님~
사진이 느무느무 감동적 입니다. ㅠ_ㅜ
어제 고생하셨어요..
어느 분 바램대로
임도 딱! 중간에서 비가 내리는 바람에..
서둘러 하산한 것이 쬐금 아쉽습니다.
올만에 셋트로 출격하신 아네모네님..
특히 모네님 ^^
반가웠습니다..
정말 과외 열심히 하셨나 보아요~
허벅엔진에 무리는 안갔는지 걱정이어요
사진 잘~ 봤습니다.. ^^
아빠곰님의 내공이 점점 쌓이는 게 느껴 집니다.
(니가 사진을 알아? 라고 하심 드릴 말씀 없습니다아~ ㅡ..ㅡ)
제가 보고 느낀 그대로가 사진 속에 담겨져 있었네요..
어제.. 자꾸 놀려서 죄송함다.. ( _ _ *)
장난 이었던거 아시죵?
낙엽을 바퀴로 밟는 기분. 아삭아삭한 크래카 맛. 비가 내린 낙엽을 밟는 느낌, 말로 못~해. 그냥 넘 좋아. 비 내린 흙길. 반들 반들한 아기 피부같애. 그래서 조용히 살살 가는 그 기분. 산티비, 분명 트렉킹과 다릅니다. 그리고 아주 좋습니다. 무지무지. 락헤드님, 좋은 산 소개해 주시고 인도해 주셔 고맙습니다. 락헤드님은 사명산 산신령이 잠시 인간의 모습으로 현현한것 아닐까요? (농주같은 아부 입니다 ㅋㅋ).
앗.. 쩌그 위에 오타네욤.. ^^
사진 잘 받았습니다.
씰버님~ ㅎㅎ
사진 찍을 때 만이라도 전투적으로.. 쿨-_-럭;;
어제는 고글을 어두운 것 하고 가서
다운힐 할 때 조심조심 내려오니까
뒤에서 어느 분이 그러시더군요..
" 거 디게 몸 사리네~~~~ " -_-;;
요즘 <전투적>이란 느낌이 쬐금씩 오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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