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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모네님 특집..

아빠곰2006.10.23 14:41조회 수 480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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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참석하셔서 분위기를 살리신 모네님...

분위기를 어떻게 살렸나,,,,  하나면요...!!!!

점저로 먹은 어죽탕집에서

뜨끈한 탕에는 소주가 제격이라 하시며, 땀님의 의지를 흔들고,,

이슬님과 뒤뚱님을 설득!,  땀님과 네분이서 오붓하게 쐬주를 마셨습니다...  ^^

결국,,  운전은 락님이 대신 해 주셨다는......ㅎㅎ  

역시 땀님은 주님을 너무 사랑하셔!~~~~~~~    *^^*

간만에 번개에 나오셨으니...  이번에 특집으로 한 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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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 흐흐~
    멋있삼.
    쩌 밑에 엎어져 있는 잔차 3대만 없었으면 증말 예술인데...
    누꺼야 대체....^^:;
  • 아빠곰글쓴이
    2006.10.23 14:47 댓글추천 0비추천 0
    쩌~~~ 아래 잔차 주인분들.. 잔차 빼세요... !! =3=3=3=3=3
  • 아! 정말 인물 좋고 배경 좋고..
    모네님 미소는 더욱 빛나네요^^
    누가 사진 찍은거야
    그분 작가네....
  • 2006.10.23 17:25 댓글추천 0비추천 0
    소...소...솔찍히 사진 본 소감이.....
    모네님이 아네님 큰딸 같이 보입니다.
  • 부부가 호젓한 산길에서 같은 속도로 페달을 밟으면서 어떤 대화를 했을까?
    궁굼하네요. 참 보기 좋은 그림이었습니다. ^^
  • 특집이라 해서 들어왔는데 "딸랑 한장" ㅋㅋㅋ
    하여간 보기 좋습니다. 단풍과 잘 어울립니다.
  • 청실 홍실 한쌍 단풍속에 노니
    그 잘난 사명산 단풍 무색하구나




    ps freeengr@hanmail.net

  • 봤습니다. 그리고 몬의 토끼같은 2눈은 전율했습니다. 무지무지한 말바 철녀들이 주님을 임하게 하시는 모습을. 아...놀라워라...그 모습을...그 처참하고 잔혹할 정도로 철저하고 굳건한 씨스터들의 열심을 믿십니다~~
  • 쑈부님 남풍이 살랑살랑 불어 옵니다.
  • 아네님 모네님...전 아네모네가 모에요 하고 그 맛있는 장작땐 곰탕을 먹으며 물어봤었죠. 내고향님과 락헤드님은 세월을 느끼셨나봐요. 그나 저나 아네모네 사연을 듣고나니 함 그노래 듣고 싶네요. 나중에 들려 주세요. 두분 모습 아주 정겹습니다. 아네님, 외강내유 맞지요.ㅎㅎㅎ. 모네님 인상이 좋습니다. 두 분 아주 잘 어울려요.
  • 이야~ 모네님,
    너무 오랜만에 뵙습니다.
    두분 아주 좋아보이네요. 나두 갈걸... ^^;;
  • 좋은 풍경을 아네와 모네가 버려 놨네요.
    뒤로 보이는 단풍이 예술입니다.
    비에 쫒겨 서둘러 하산한게 아쉬워요.
  • 두분이 오붓하게 라이딩하시는 거 보고
    쬐금.. 쓸쓸했습니다.. 흑.. ㅠ_ㅜ
    또 두분이 다정하게 사진 찍는 거 보고
    쬐금 더하기 쬐금.. 외로웠습니다.. 흑.. ㅠ_ㅠ
  • 간만에 둘이 라이딩하며
    그동안 바쁘고 피곤하다고 못했던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좋더군요.
    설렁설렁 자연을 벗삼아 타보니 이 또한 좋았구요.
  • 두분 더 놔둘 껄 그랬나바....ㅎㅎ
    어느 분 께서 말씀하셨지만...
    이런덴 단둘이 라이딩하는 맛도 무지 좋다는 생각을 했어요...
    솔직히 두분 방해하고 싶진 않았는데....
    심뽀가 괘씸해서 빨리 찾아야되하고 열심히 달렸습니다....ㅋㅋ
    *^_^*
  • 모네님 !
    내년에 팍팍 밀어드릴께요 *^^*
  • 아빠곰글쓴이
    2006.10.25 11:08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럼 한 동안 두분만 가는 게 심심?해 보여서
    헛소리 해 가면 붙어다닌 전 모냐고요~~~~~~ ??? ㅋㅋ
    속으로 울~매나 욕을 하셨을 꼬.... (눈치없는 놈... ) 그래가면서.... 아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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