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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 먹벙...

아빠곰2006.10.24 13:02조회 수 736추천 수 2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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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지 않습니다.

볼품없는 제 집 옥상에서 저녁 함께 하시죠..

금요일(27일) 7시(정정합니다..) 부터 준비 하겠습니다.

메뉴는 감자탕(가정표)..에 닭도리탕(닭볶음탕)...그리고,, 김치 4종...

맥주는 제가 준비합니다.

죄송하지만,,  드실 음료수(!)를 준비 해서 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인원파악을 위해서 그럽니다..   오실 분들 손 좀 들어 주세요.. ^^

맛있고, 화려한 음식은 아니지만, 오셔서 식사 하시면서 입 운동을....   ㅎㅎ

밥하고, 맛난 김치는 있습니다..  

제가 사는 데가 일반가옥이라서 주차문제가 좀 있습니다.

자전거는 안전하게 보관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대중교통은 전철 청량리역 2번 출구로 나오셔서 도보로 13분...

홍릉사거리 근처,,  청량리 전화국 앞으로만 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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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 1떵....
    3인분(소생, 마눌, 딸래미) 참가 신청합니다.
    근데 금욜이 국감 받는 날이라 2-3시간 늦을 것 같아요.
    가정표 감자탕과 닭도리탕, 김치 2종, 그리고 약간의 주님 좀 남겨주세요.^^
  • 저도 참석 ...6시면 퇴근 하시는분들 늦으실겁니다.7시반으로 정정 하시면,......
  • 저도 참석. 맥주 좋죠.
  • 아빠곰글쓴이
    2006.10.24 15:40 댓글추천 0비추천 0
    늦는 분들은 말씀하셔요.. 드실 것을 미리 확보해 놓겠습니다...
    아네님은 늦게 오셔도 되요... 모녀분만 먼저 오셔도 뭐... 전 괜찮은디요... ^^
  • 이따람이...
    이산가족 만드네.
    힝~ 삐짐모드 돌입....
  • 이런 훌륭한 행사는 월말은 좀 피해서 합시다.
    금요일 저녁시간 회사에서 입맛만 다시고 있어야 할것 같네요. 쩝
  • 에..
    올만에 셋트로 참석합니다.. ^^
    관광님이 26일 저녁에 귀국합니다.
    금욜날 뵈여~
  • 얼마나 기다리던 먹벙입니까....시골 구석에 있다보니 생각나는건 술밖에 없어요..쩝..
    집들이는 아닌걸로 생각되는바 빈손으로 갑니다. 맥주는 이왕이면 카스로....ㅎㅎ
    아빠곰님 대충 약도라도 그려주세요...
  • 즐겁게들 노셔요^^
    저는 다른일이 있어서리...
  • 금요일 7시라...
    조금 늦더라도 참석합니다.
  • ㅎㅎㅎㅎㅎㅎㅎ 늦게라도 갈께요
  • 음 집에서 가까운데...아이가 입원상태라...
    잘 하면 작은 아이 데리고 갈지도... 일단은 철퍼덕~! ㅋㅋㅋ
    이런거 있을때 전화를 달란 말입니다. ^^
  • 헛~ 십자수님..
    따님은 별일 없는 거죠? 빠른 쾌유를 빕니다. ^^
    그리고..
    그날 오실 때 이슬 가지고 오는 것 잊지 마시어요..
    완주하는 날 이슬 쏘신다고 한 것 아직 안까먹고 있슴다..-_-
  • 좋은사진도 고마운데 먹벙까지......
    그좋은자리 선약이 있어서 참석 못하는 것이 아쉽네요.
  • 한명이 될지, 아님 유빈이랑 같이 갈지는 아직 미정...
    저는 분명 가는데...
    유빈이가 불확실해서... 일인분 여분 부탁드립니다...ㅎㅎ
  • 저도 시간이 조금 늦어요 *^^*
  • 아빠곰글쓴이
    2006.10.25 11:13 댓글추천 0비추천 0
    15명...음...... 옥상이 꽉 차다 못해서 터질 것 같네요....... ^^
    일단은 내일 시장을 봐서 손질을 하고, 옥상 물청소도 하고,... 에..... 바빠요.. ㅎㅎ
  • 자리가.. 많이 좁을 것 같네요~ ㅎㅎ
    이러다 옥상에 구멍나는 건 아닐지 걱정임다..
  • 제가 낄 자리가 있을까 모른것네요...
    그날 술과 음료 말고 다른걸 가져갈수 있을것 같은데....
    (일단 오시는 아네님 락헤드님 이슬님 뒤뚱님 퀵실버님 땀뻘뻘님 아빠곰님꺼만)
  • 저도 가고싶지만 선약이....T.T 맛나게 많이들 드세요~!
  • 2006.10.25 16:23 댓글추천 0비추천 0
    양재동에 있다가 종로로 이동했더니... 가까우시네요 ^^
    저도 가고 싶은대... 낄자리가 있을려나....
    옥상 터지면 어쩌죠?
  • 와 ~ 다덜 모이시는데 아쉽습니다.. 회사일때문에 힘들것같네요...말바님들 얼굴 뵌지 정말 오래됐는데 정말 아쉽습니다...오랜만에 관광님도 오시는군요...맛있게들 드시고 좋은시간들 보내세요 ^^
  • 저는... 몸이 아직도 추스러지지 않고 있습니다.
    일요일을 위해서 쉬어야 할지도...
    당일날 전화드리지요.
  • 오늘 먹벙가서 아주 맛난 음식 잘 먹고 왔습니다. 김치도 참 맛있더군요. 사각사각한게... 밥도 찰지고. 관광님이 갖고오신 발렌타인21도 혀끝에 아주 그윽했습니다. 입맛만 봤지만도.
  • 아빠곰글쓴이
    2006.10.28 00:39 댓글추천 0비추천 0
    거의 12시에 모두 돌아 가셨습니다.
    못 오신 분이 몇분 계서서 아쉬웠습니다...
    역시 잘 먹고, 잘 노는.. 말바입니다... 즐거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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