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킬레스입니다.
일요일 번개는 월요일 오전에 힘이 들어서 가급적 피하려고 했는데, 오늘 오전에 힘이 들지 않을 것을 보면 정말 즐겁게 라이딩 한것 같습니다.
아무리 짧은 코스를 타더라도 왠지 모르게 힘이 든 라이딩이 있는데, 아마도 심리적인 면이 큰것 같습니다.
자전거 입문하고, 야전에서 머리 올려준 곳이 말바번개였던 것 같습니다.
세월이 지나고, 구성원이 변했더라도 친정같은 푸근함은 변함이 없네요.
부담스러운 시댁나들이가 아닌 편안한 친정나들이라고 생각했던지, 알람조차 군기가 빠져, 번개에 늦기까지 했네요.
말바게시판을 보니 지각하면 벌금이 있는 것 같은데, 다음 번개에는 제가 음료수라도 한번 쏘겠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수고해주신 퀵실버는 감사드리구요.
락헤드님을 비롯한 여러 말바회원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구요....(마지막 멘트가 이별을 고하는 것 같은데 절대 아니구요, 자주자주 오겠습니다).
꾸벅
일요일 번개는 월요일 오전에 힘이 들어서 가급적 피하려고 했는데, 오늘 오전에 힘이 들지 않을 것을 보면 정말 즐겁게 라이딩 한것 같습니다.
아무리 짧은 코스를 타더라도 왠지 모르게 힘이 든 라이딩이 있는데, 아마도 심리적인 면이 큰것 같습니다.
자전거 입문하고, 야전에서 머리 올려준 곳이 말바번개였던 것 같습니다.
세월이 지나고, 구성원이 변했더라도 친정같은 푸근함은 변함이 없네요.
부담스러운 시댁나들이가 아닌 편안한 친정나들이라고 생각했던지, 알람조차 군기가 빠져, 번개에 늦기까지 했네요.
말바게시판을 보니 지각하면 벌금이 있는 것 같은데, 다음 번개에는 제가 음료수라도 한번 쏘겠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수고해주신 퀵실버는 감사드리구요.
락헤드님을 비롯한 여러 말바회원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구요....(마지막 멘트가 이별을 고하는 것 같은데 절대 아니구요, 자주자주 오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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