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그냥 뭐 놀랍지도 않고 일상생활인가 봅니다. 으허허...
뭔고하니...8월중순경 서울~부산 라이딩을 하기 1주일 전에 좀 크게 자빠져서 왼쪽 팔꿈치가
안좋았었는데 어느정도 붓기가 빠지고 난 다음 아픈걸 이끌고 서울~부산을 갔다왔었더랬습니다.
어느정도는 참을만 했었거든요.
이후 어느정도 아픈게 많이 가라앉고 일상생활은 무리없이 가능했지만 힘이 많이드는 동작에는
아무래도 계속 통증이 남아있어서 인대쪽이라 쉽게 낫지 않는걸까...하는 생각만 하다가
그래도 한번 가보자 하는 마음에 오늘 정형외과를 찾아가 보았더랬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사진을 찍어보니...엄지로 내려가는 뼈의 관절에 가까운 내측에 균열이 보이는
골절이더군요. 많이 아팠을텐데 미련하게 진작 안찾아오고 뭐했냐는 타박과 함께 좀 더
큰 병원에 찾아가 진찰받아보라 하더군요.
골진이 나오는 시기가 지났으니 깁스를 해도 효과가 어떨지 모르겠고 수술을 한다해도
보철물 박기에 애매한 자리라 어찌될지 모르겠다나...에혀~
그냥 넘어져서 아픈거려니...하고 엑스레이도 안찍어보고 있다가 병만 키운거 같습니다.
너무 많이 부러지고 다녀서 아픔에 너무 익숙해진 몸이 되어버려 감각이 둔해진거 같기도 합니다.
내일 좀 큰 병원에 가봐야죠.
깁스를 안하면야 자전거는 타겠는데 깁스하면 또 한동안 자전거는 빠이빠이 군요 ^^
여러분들께서도 만약 다치시면 요즘 1차 진료기관 병원비가 비싸지도 않은데 반드시
병원에는 가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뭔고하니...8월중순경 서울~부산 라이딩을 하기 1주일 전에 좀 크게 자빠져서 왼쪽 팔꿈치가
안좋았었는데 어느정도 붓기가 빠지고 난 다음 아픈걸 이끌고 서울~부산을 갔다왔었더랬습니다.
어느정도는 참을만 했었거든요.
이후 어느정도 아픈게 많이 가라앉고 일상생활은 무리없이 가능했지만 힘이 많이드는 동작에는
아무래도 계속 통증이 남아있어서 인대쪽이라 쉽게 낫지 않는걸까...하는 생각만 하다가
그래도 한번 가보자 하는 마음에 오늘 정형외과를 찾아가 보았더랬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사진을 찍어보니...엄지로 내려가는 뼈의 관절에 가까운 내측에 균열이 보이는
골절이더군요. 많이 아팠을텐데 미련하게 진작 안찾아오고 뭐했냐는 타박과 함께 좀 더
큰 병원에 찾아가 진찰받아보라 하더군요.
골진이 나오는 시기가 지났으니 깁스를 해도 효과가 어떨지 모르겠고 수술을 한다해도
보철물 박기에 애매한 자리라 어찌될지 모르겠다나...에혀~
그냥 넘어져서 아픈거려니...하고 엑스레이도 안찍어보고 있다가 병만 키운거 같습니다.
너무 많이 부러지고 다녀서 아픔에 너무 익숙해진 몸이 되어버려 감각이 둔해진거 같기도 합니다.
내일 좀 큰 병원에 가봐야죠.
깁스를 안하면야 자전거는 타겠는데 깁스하면 또 한동안 자전거는 빠이빠이 군요 ^^
여러분들께서도 만약 다치시면 요즘 1차 진료기관 병원비가 비싸지도 않은데 반드시
병원에는 가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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