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의 영원한 애용샵 *퐁*에 다녀 왔습니다.
잔차는 아무래도 직접 들고 가는 것이 안전할 것 같아서
박스에 적당히 분해 해서 포장 했습니다
포장한 잔차를 차에 싣고 돌아 오는데
드디어 가긴 가는 구나... 하고
피부로 느껴 지더군요..
뒤뚱이는
갑자기 심란해 진답니다.
잔차 포장하고 나니까
실감이 나나 봅니다.
그래도
평소에 맘에 두고 있던 이쁜
(뒤뚱이에 의하면 '꽃분홍'색)
신발 한 켤레 안겨 줬더니
조아라 합니다. ( 역시 단순하긴 합니다 ㅋㅋ )
집에 와서 이것 저것 잔차용품을 정리하려는데
뭘 그리도 사다 날랐는 지...
- 잔차 보관하던 2단 거치대
- 최근에 구입한 롤라.
- 림돌이
- 종합공구
- 장갑이 계절별로 용도별로 한 바구니
- 청소용품이 한 박스
- 펌프가 두개
- 안장가방 2개
- 라이트,
- 업글한다고 떼어 놓은 앞샥이 하나, 휠셋 하나, 크랭크 하나
- 배낭이 서너개
- 헬멧이 세개
- 쫄바지,반바지, 져지, 민소매T, 방풍, 방한, 우의까지..
아마 일반 짐보다 잔차 관련 짐이 몇 박스는 나올 것 같습니다.
이렇게 뻑쩍지근하게 챙겨 가는데
막상 몇 번이나 탈 수 있을지..
가기 전에 몇 번 더 탈려고 했는데
날씨도 추워지고 생각보다 맘의 여유도 없고
깔끔하게 포장하고 나니
허전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네요.. ^^
저의 영원한 애용샵 *퐁*에 다녀 왔습니다.
잔차는 아무래도 직접 들고 가는 것이 안전할 것 같아서
박스에 적당히 분해 해서 포장 했습니다
포장한 잔차를 차에 싣고 돌아 오는데
드디어 가긴 가는 구나... 하고
피부로 느껴 지더군요..
뒤뚱이는
갑자기 심란해 진답니다.
잔차 포장하고 나니까
실감이 나나 봅니다.
그래도
평소에 맘에 두고 있던 이쁜
(뒤뚱이에 의하면 '꽃분홍'색)
신발 한 켤레 안겨 줬더니
조아라 합니다. ( 역시 단순하긴 합니다 ㅋㅋ )
집에 와서 이것 저것 잔차용품을 정리하려는데
뭘 그리도 사다 날랐는 지...
- 잔차 보관하던 2단 거치대
- 최근에 구입한 롤라.
- 림돌이
- 종합공구
- 장갑이 계절별로 용도별로 한 바구니
- 청소용품이 한 박스
- 펌프가 두개
- 안장가방 2개
- 라이트,
- 업글한다고 떼어 놓은 앞샥이 하나, 휠셋 하나, 크랭크 하나
- 배낭이 서너개
- 헬멧이 세개
- 쫄바지,반바지, 져지, 민소매T, 방풍, 방한, 우의까지..
아마 일반 짐보다 잔차 관련 짐이 몇 박스는 나올 것 같습니다.
이렇게 뻑쩍지근하게 챙겨 가는데
막상 몇 번이나 탈 수 있을지..
가기 전에 몇 번 더 탈려고 했는데
날씨도 추워지고 생각보다 맘의 여유도 없고
깔끔하게 포장하고 나니
허전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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