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바에 동참한 후로는 혼자서 라이딩 할 일이 별로 없었습니다.
주말에 비예보가 계속되어서, 내심 라이딩은 포기하고 있었는데...
하늘이 생일선물을 주었네요.
최근에 구매한 심박계를 달고 토요일 50km, 일요일 100km라이딩을 했습니다.
일요일에는 처음으로 남산라이딩을 했고요~
남산 정방향 ~ 오르막에 비해 내리막이 너무 짧아서 많이 아쉽더군요.
올라갈때 개처럼 할딱거리며 올라가서 내려오는건 불과 2~3분??
서울타워에서도 지나가시는 어르신들의 외계인 쳐다보듯하는 시선...
혼자서 셀카찍고 쇼하다가 내려왔네요.
그래도 남산을 가는길에 미니메드님과 찬우군을 만나기도 했고,
돌아오는 길에는 짱아님과 경혁군(맞나요?? 기억력이 가물가물합니다..ㅠㅠ)을
만났네요.
자전거 타면서 아는분을 만난건 이번이 처음인듯 싶네요.
두분다 아드님과 같이 라이딩 하시는 모습이 너무 부러웠습니다~
(자기야~~~ 내 아를 낳아도~~~ 팍팍 낳아도~~ㅋㅋ)
그나저나 심박계라는 놈이 꽤 쓸만하더군요...
카덴스 기능도 있는 녀석인데, 평균 카덴스 80 정도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다음에는 조금더 잘 타봐야겠네요.
지금까지 차차의 횡설수설 근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p.s :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서 걱정입니다.
월동장비가 미비한데... 얼굴을 가릴만한거랑, 장갑이랑, 신발 추천부탁드립니다.
주말에 맞바람 맞으니 뾰샤시한 제 피부가 상할까봐 이만저만 걱정이 아니네요.ㅋ
주말에 비예보가 계속되어서, 내심 라이딩은 포기하고 있었는데...
하늘이 생일선물을 주었네요.
최근에 구매한 심박계를 달고 토요일 50km, 일요일 100km라이딩을 했습니다.
일요일에는 처음으로 남산라이딩을 했고요~
남산 정방향 ~ 오르막에 비해 내리막이 너무 짧아서 많이 아쉽더군요.
올라갈때 개처럼 할딱거리며 올라가서 내려오는건 불과 2~3분??
서울타워에서도 지나가시는 어르신들의 외계인 쳐다보듯하는 시선...
혼자서 셀카찍고 쇼하다가 내려왔네요.
그래도 남산을 가는길에 미니메드님과 찬우군을 만나기도 했고,
돌아오는 길에는 짱아님과 경혁군(맞나요?? 기억력이 가물가물합니다..ㅠㅠ)을
만났네요.
자전거 타면서 아는분을 만난건 이번이 처음인듯 싶네요.
두분다 아드님과 같이 라이딩 하시는 모습이 너무 부러웠습니다~
(자기야~~~ 내 아를 낳아도~~~ 팍팍 낳아도~~ㅋㅋ)
그나저나 심박계라는 놈이 꽤 쓸만하더군요...
카덴스 기능도 있는 녀석인데, 평균 카덴스 80 정도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다음에는 조금더 잘 타봐야겠네요.
지금까지 차차의 횡설수설 근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p.s :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서 걱정입니다.
월동장비가 미비한데... 얼굴을 가릴만한거랑, 장갑이랑, 신발 추천부탁드립니다.
주말에 맞바람 맞으니 뾰샤시한 제 피부가 상할까봐 이만저만 걱정이 아니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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