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의 얼굴을 볼 시간이 이제 3주가량 남았네요....
첫째때는 태어나기 몇달전부터 이것저것 준비했는데 둘째는 그런것도 없고
병원도 정상이라는 얘기들으면 그닥 신경써서 다니지도 않고(많이 빼먹었음 -_-;)
산후조리원만 예약해 놓고 있다가 이제서야 부랴부랴 이것 저것 준비하려니 정신 없네요 ^^;
둘째는 딸인데도 불구하고(큰애는 아들) 간난이가 옷 입으면 얼마나 입는다고
큰애꺼 물려 입히기로 했습니다(파란색도 많은데... -_-;;;)
용품들도 전엔 발품팔며 이쁜거 골라서 구입했는데 이번엔 필요한것만 인터넷에서 대~충 ^^;;;
이것저것 준비하고 봄에 좀더 큰집으루 이사하기전까지 비좁은 집에서 살려고 보니
한두가지 걸리는게 아니더군요... 그래서 수납장이랑 선반 몇개 구입하고 가구배치 바꾸고....
할일이 태산이네요... ㅜㅜ 이걸 다 혼자하려니 갑갑하기도 하고...
음.... 친구놈들 불러다가 부려먹을까도 생각중 입니다 ^^
큰애 유모차는 첫아이라고 여기저기 선물들어오면서 유모차도 선물받아서 썼는데
역시 공짜라고 처제네 쓴다고 보내버려서 다시 달라기도 뭐하고....
결국 큰맘먹고 유모차는 하나 사기로 맘 먹었습니다. 헌데 이눔도 만만찮게 들어가더군요.
명색이 아빠가 바퀴달린걸 좋아해서인지 유모차도 하이엔드에 삘이 꽂히니....
마눌님도 왠일인지 맘에든다고 하나 사놓으라고???? 하더군요.
해주는거 없이 거의 큰애꺼 물려주다시피 하려니 미안하다나....
결국 봄에 세컨차 맞출려고 꼬불쳐두고 있는돈 끄내기로 했습니다.
그러면서 한편으론 유모차와 데오레 입문차가 머릿속에서 교차되는건 왜일까요 ㅜㅜ
저 좋은아빠 맞나요?? ㅜㅜ
첫째때는 태어나기 몇달전부터 이것저것 준비했는데 둘째는 그런것도 없고
병원도 정상이라는 얘기들으면 그닥 신경써서 다니지도 않고(많이 빼먹었음 -_-;)
산후조리원만 예약해 놓고 있다가 이제서야 부랴부랴 이것 저것 준비하려니 정신 없네요 ^^;
둘째는 딸인데도 불구하고(큰애는 아들) 간난이가 옷 입으면 얼마나 입는다고
큰애꺼 물려 입히기로 했습니다(파란색도 많은데... -_-;;;)
용품들도 전엔 발품팔며 이쁜거 골라서 구입했는데 이번엔 필요한것만 인터넷에서 대~충 ^^;;;
이것저것 준비하고 봄에 좀더 큰집으루 이사하기전까지 비좁은 집에서 살려고 보니
한두가지 걸리는게 아니더군요... 그래서 수납장이랑 선반 몇개 구입하고 가구배치 바꾸고....
할일이 태산이네요... ㅜㅜ 이걸 다 혼자하려니 갑갑하기도 하고...
음.... 친구놈들 불러다가 부려먹을까도 생각중 입니다 ^^
큰애 유모차는 첫아이라고 여기저기 선물들어오면서 유모차도 선물받아서 썼는데
역시 공짜라고 처제네 쓴다고 보내버려서 다시 달라기도 뭐하고....
결국 큰맘먹고 유모차는 하나 사기로 맘 먹었습니다. 헌데 이눔도 만만찮게 들어가더군요.
명색이 아빠가 바퀴달린걸 좋아해서인지 유모차도 하이엔드에 삘이 꽂히니....
마눌님도 왠일인지 맘에든다고 하나 사놓으라고???? 하더군요.
해주는거 없이 거의 큰애꺼 물려주다시피 하려니 미안하다나....
결국 봄에 세컨차 맞출려고 꼬불쳐두고 있는돈 끄내기로 했습니다.
그러면서 한편으론 유모차와 데오레 입문차가 머릿속에서 교차되는건 왜일까요 ㅜㅜ
저 좋은아빠 맞나요?? ㅜㅜ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