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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헤~ 안녕하세요~ ^^;;

한병반2006.11.10 14:01조회 수 305추천 수 1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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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말바 식구 여러분.......

정말 오랜만에  글을 남겨봅니다.

지난 글을 검색하면서 말바에도 많은 변화도 있었고 그리고 일취월장 하여~
잔차가 날라다 다니는 분도 있는것 같고........
병반이는 아직 살아있다는 생존신고를 이렇게 하네요~

지난 여름철 말바 선배님들의 조언과 가르침에 땀이 마르지 않도록 잔차질한게
어제같은데.......벌써 찬바람 기운이 느껴지는 계절이니......

여름철 나의 작은 계획은 회사업무에 짖눌려서~ 여름휴가도 못가고 깨껭~거리다
가을로 넘어가는 문턱에서 회사창립 기념 특별인사 발령으로 능력없는 이대리가
되는걸로 나의 여름 계획은 뒤로 넘어갔는데.........
(중간에 말바에서 저를 잊지 않고 전화 주신분도 계셔서......감사해요~ ^^;;)

다시 가을을 목표로 바짝 조르고 있었는데.......추석 연휴를 넘기는 문턱에서
시골에서 올라오다가 차 사고를 내서.......마음과 몸이 조금 안좋았습니다.
주변에서 차를 폐차를 할정도였으니 사람이 많이 안다친거라고 위로하지만....
한동안은 잔차도 못타고 병원과 자동차 정비소만 들락날락 하다 끝냈습니다.

이제 다치고 지친 몸을 다시 잔차에서 풀어볼렵니다.
그런데 이젠 한강변에서 말바 선배님들 뵙기 두려워져요~
많이 혼날것 같아서.......혹시 지나치다 보시더라도 혼내키지 마세요~
다시 말바의 품으로 오니 편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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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앗~ 완오끌바.. -_-;; 아니지.. 한병반님 ^^
    승진하더니 얼굴도 안보이고..
    그새 많은 일이 있었네요
    몸은 괜찮으시다니 다행입니다.
    어여 몸 푸시고 나오셔욧!
  • 교통사고의 안 좋은 기억이 있는 분들이 참 많네요...^^
    시간이 지나면 다 잊혀집니다... 기운내세요..
    재활치료에... 도.... 자전거가 좋던데요,, 제 경우엔 그랬습니다..
  • 한병반님 잠수타더니 좋은일과 나쁜일들이 있었네요.
    어쨌던 몸에 큰문제가 없어 다행입니다.
    주말에 임도도 한번 타러갑시다. ^^
  • 간만이네요^^
    반가워요
    짧은시간 많은일이 있었군요
    서서히 추워지고있습니다
    더 추워지기전에
    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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