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산을 가보니...아주 좋았습니다.
너무 오랫동안 안타다가 산엘가니.....근육이 놀랐는지...제대로 움직여 주질 않았습니다.
올해 라이딩이 얼마 안남았다는 압박감과 관광잔차님 내외분의 마지막 환송 라이딩이라는 의미와 말바분들을 보고싶다는....그러나 하체가 풀려서 제대로 탈수있을지 걱정도 하면서 ...복잡한 심정으로 참가한 라이딩 이었습니다.
결론은 아주 즐거운 라이딩이었습니다. ^.^
사진은 라이딩 중간에 내고향님의 펑크로 인하여 솔거너님과 락헤드님이 다시 내려가고 관광잔차님은 먼저 올라가시고.....내고향님을 기다리다가....찍은 사진입니다.
사진에 안나오신 분들은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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