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힝~ ^^~
실버님..

제가 좋은 곳 강추 합니다.

잠실 선착장 앞 잔디밭에서 하시면.. 어떠실까욤 ㅡ.ㅡ)a
뭐.. 제가 참석 못하니까 그런거 절대로 맞습니다~맞고요~

ㅠ_ㅠ 이러다.. 눈탱이 밤탱이 되게 맞고요..

송년회인데...
차라리 작년 같이 토욜 저녁 만나 술한잔하면서
보내는 건 어떤가요?
일욜 술먹으면 담날 출근이...쩝

서울 인근에서는 야유회를 해본적이 없어서
장소섭외 아이디어는 내기가 조심스럽네요..
송년회도 역시 처음이라 조심스럽기는 마찬가지고요...;;
어느곳에서 하게 되든지 열심히 참여하겠습니다.
퀵실버님께서 노심초사 하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실버님 고생 많으십니다.
저는 어디가 되든 무조건 참석합니다....

가평에 섭외가능한 팬션이 하나 있기는 합니다만...
구체적인 일정이 확정되면 제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