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짐 다 꾸려서 부치고
집안 정리 다 하고....
지금 인천공항에 나와 있습니다.
비행기 시간이 아직도 한~참이나 남아서
밥먹고 간식 먹고 이것 저것 볼 일 다 봤는데
아직도 몇시간이나 남았네요.. ㅎㅎ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없나 봐요..
인터넷 찾아서 삼만리...
오백원 짜리 동전 두개 넣고
말바님들께 인사도 못 드리고 떠나는 것이 아쉬워
컴터 앞에 앉아 있습니다.
몇칠동안 동분서주하면서 새벽까지 주변정리하고
어제 호텔에 들어 가서 짐 풀고 점심 먹으면서
"오늘 춥지도 않고 잔차 타면 좋겠네.."
아침에 일어나서 커튼 사이로 삐집고 들어 오는 햇빛을 보며
"햇볕이 좋은게 잔차 타면 딱이겠네... "
공항으로 가는 리무진에 몸을 싣고 한강변을 달리면서
"잔차 타는 사람 많네... "
아마 말바와 함께 한 일년 남짓한 시간 동안
잔차질은 이미 생활의 일부가 되어 버렸나 봅니다.. ㅠ_ㅜ
아니면.. 말바님들이 가족의 일부가 되었거나..
잠시
말바님들을 떠나 있는 다는게
왜 이렇게 아쉽고도 안타까운지 모르겠네요..
몇 번이고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드려도
모자란 듯한 제 마음..
다 아시죠? ^^
자주는 못오겠지만 가끔 말바에 들러도
모르는 척 하심 아니 되서요~
그럼..
저 없는 동안
대한민국 잠시 부탁 드리것습니다..
중국에 도착해서 다시 소식 전할께요...
건강하셔요..
크흑.... T^T
집안 정리 다 하고....
지금 인천공항에 나와 있습니다.
비행기 시간이 아직도 한~참이나 남아서
밥먹고 간식 먹고 이것 저것 볼 일 다 봤는데
아직도 몇시간이나 남았네요.. ㅎㅎ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없나 봐요..
인터넷 찾아서 삼만리...
오백원 짜리 동전 두개 넣고
말바님들께 인사도 못 드리고 떠나는 것이 아쉬워
컴터 앞에 앉아 있습니다.
몇칠동안 동분서주하면서 새벽까지 주변정리하고
어제 호텔에 들어 가서 짐 풀고 점심 먹으면서
"오늘 춥지도 않고 잔차 타면 좋겠네.."
아침에 일어나서 커튼 사이로 삐집고 들어 오는 햇빛을 보며
"햇볕이 좋은게 잔차 타면 딱이겠네... "
공항으로 가는 리무진에 몸을 싣고 한강변을 달리면서
"잔차 타는 사람 많네... "
아마 말바와 함께 한 일년 남짓한 시간 동안
잔차질은 이미 생활의 일부가 되어 버렸나 봅니다.. ㅠ_ㅜ
아니면.. 말바님들이 가족의 일부가 되었거나..
잠시
말바님들을 떠나 있는 다는게
왜 이렇게 아쉽고도 안타까운지 모르겠네요..
몇 번이고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드려도
모자란 듯한 제 마음..
다 아시죠? ^^
자주는 못오겠지만 가끔 말바에 들러도
모르는 척 하심 아니 되서요~
그럼..
저 없는 동안
대한민국 잠시 부탁 드리것습니다..
중국에 도착해서 다시 소식 전할께요...
건강하셔요..
크흑....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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