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정신없이 보낸 몇주 였습니다..

어머님 낙상으로 약 열흘간 집안이 초긴장상태로 지냈고,
제 일 또한 동절기를 맞이하여 매우 분주한 나날을 보냈습니다.
지금은 거의 완전히 회복하셔서 정상적인 활동을 하십니다.

관광찬차님과 뒤뚱님에게는 간단한 메세지로 송별의 아쉬움을 전해,
죄송할 따름입니다.

이제 시즌 막바지에 접어들었네요...
(저는 또다른 시즌의 시작입니다.)
겨울에도 다치지 않도록 모두 조심하세요..

송별회는 참석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그럼 송별회때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