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무사히 좋은곳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오붓하게 시간을 보내기 좋은곳입니다.
약 30명 이상 앉을수 있구요 주인장의 음식솜씨도 좋습니다.
장소는 일단 글로 설명드립니다.

잠실대교 북단입니다.
잠실대교 북단으로 건너면 오른쪽에 대빵 큰 싸우나? 스파? 하여튼 뭐 그런곳이 나옵니다.
그 싸우난지 스판지 그 앞에서 유턴하시면 또 바로 제일은행 앞입니다.
좌회전 아니고 유턴 합니다.
유턴 하자마자 제일은행을 끼고 우회전 합니다.
일방통행길인데요 약 20미터 내려가시면 오른쪽에 광진노인보호센터가 있습니다.
그 건물을 끼고 좌회전해서 골목으로 들어갑니다.
그런데 여기는 일방통행의 출구라 차로 진입하지 못합니다.
하여튼 그길로 들어서면 오른쪽에 아파트가 있는데 그 아파트가 아주 거시기합니다.
뭐 기초공사를 하다가 온천이 터졌댑니다.
온천이 터졌대서 아파트 이름도 무슨 스파입니다.
우리유황온천이라네요.
그 골목으로 다시 약 10여미터 오면 삼거리길인데 바로 그 삼거리에 기덕이네 생고기집니다.
이름이 아주 시골틱 내지는 순수합니다.  ^^;;
어떻습니까?
아주 쉽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