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고~~~~

겨울동안 몸이 또!! 동면준비!!를 할 까봐 걱정이 되서

얼마전에 로라를 샀습니다.

제가 림브렉을 쓰는 관계로다가,  로라타다 림이 망가질까 무서버서리......

대비하려고 저렴!한 휠셋을 구했습니다..

오늘 새 튜브하고, 타이어를 사왔습니다.

새로사온 튜브는 포장이 잘 되어 있어서 안장가방에 넣고,

늘 안장가방에 넣고 다니던 튜브(요놈도 새것..)를 꺼내서...

요 새 튜브는 현제 휠셋에 끼우고,

헌 것은 연습용 휠셋에 끼웠습니다.

근데 ,,  일은 새 타야하고, 튜브를 끼울 때 생기더군요..

새로 다 끼워서 열심히 펌프질을 하는데,, 엥..~~!!   바람이 계속 빠집니다.

그래서 확인해 보니,, 새 튜브가..  왕!구멍이 나 있어서 계속 숙~~숙~~~.... ㅜㅜ

우찌... 이런일이,,,      새로 사서 안장가방에 넣고 계속 보관만 했었는데,,,  

어떻게 해서 왕구멍이 생겼는지는 모르겠고,,

새 튜브를 때워서 쓰려니 화딱지가,, 그냥... 헉~~~!!!!!   ^^

그래서 다시 빼고, 헌 튜브에 타야만 새것으로 해서 다시 끼워넣고,

왕구멍 때운 새 튜브는 연습용 휠셋으로...다가~~~~ ...  끼우고,,,

옆에서 지켜보던 와이프는 속도 모르고

'왜 타야을 꼇다가 뺏다가 하는냐고,, 바닥에 흙 떨어진다'고, 구박을 하고,,,

누군 이러고 싶어서 그러나...  ㅎㅎ



담부터는 꼭!!  튜브의 빵꾸 여부를 확인하고 작업을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