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올립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많이 늦었습니다.
송년회 준비에 가열차게 수고를 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락헤드님, 이슬님, 아빠곰님과 짱아님, 쇼부님, 그리고 참석해 주신 모든 식구들께도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비록 바쁜 일정때문에 참석을 하지 못하셨던 분들도 보내주신 그 안타까운 마음
어찌 모를수가 있겠습니까?  감사합니다.
차린것이 별것도 없는 상이었는데 오셔서 즐겁게 만찬을 즐겨주셔서 또 감사드립니다.
저는 편하였으나 수고해주신 분들에겐 너무도 미안한 마음입니다.
역시 대장이 편하긴 합니다.  ^^;;
물론 올인해서 도와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그럽니다.
이제 몇일 남지 않은 2006년도 알차게 마무리 하시고
따뜻한 봄의 계절을 기다려 봅시다.
내년에는 더욱 멋진 자전거의 날들이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마일드바이크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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