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함께 할 부부라이더.. 처음 집을 나설 때는 신나서 내리 쏘다가 라이딩 끝내고 헤어질 무렵에는 거의 얼굴이 해쓱해져서는.. 담날 안부 전화 했더니 다 죽어가는 목소리로 꼼짝도 못하겠다고 해서 내심 걱정했습니다. 라이딩 안할까봐..ㅡ.ㅡ 근데 지금 속도계 사고, 라이트 사고, 클릿신발 주문하고, 로라까지.. 암튼.. 흠뻑 빠져 있는 듯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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