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산 혼자 탔더니 거 하나도 재미없고 힘만 드네.
얼었던게 녹아서 구간구간 질퍽거려 완전 머드라이딩했습니다.
자전거 세탁할 일이 큰일이군. 쩝~~~
항상 도는 코스로 돌았고 추가로 131번 종점 다운과 골수 다운 후에
다시 부처님 모셔놓은 돌탑쪽으로 업했는데 이야~~
오랜만에 그길로 올랐더니 끝내줍니다.
겁나 힘드네요.
거기가 꽤나 힘들거든요. ^^;;
그리고 131번 종점으로 다운하다가 대략 난감한 일을 당해버렸습니다.
마지막 부분에 오옷~~ 나무계단을 퉁탕거리며 잼나게 내려가다가 중간쯤에서
옆으로 미끄러지며 넘어졌는데 안장이 아주 중요한 부분을 그만... 그만... 흑 T.T
너무 아포~~~ *.*;
눈물이 찜끔.
자전거 던져버리고 쪼그리고 앉아 고통이 사그러들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등산객들이
뭔일이냐는 표정으로 힐끔거리고 지나갑니다.
의연하게 일어서고 싶었으나 그럴수 없었죠.
남자들은 압니다. 거가 월매나 아픈지... 흑~
뭐 설마 기능에 이상이 생기는건 아니겠죠?
지금도 쪼금 얼얼하네.
다들 동면중이거나 스키장으로 가셨는지 조용~~합니다.
올해가 가기전에 스노우라이딩 한번 가야하는데...
홍천며느리재 가서 반바쿠만 얼른 돌고 화로구이 먹고 냉큼 돌아올까요?
17일 어때요? 일요일에.
그리고 이번주 금요일, 그러니까 15일에 먹벙합시다.
소주 한잔 하게요.
신천골이구요 시간은 7:30분 부터 쭈욱~~ ^^;
춥다고 너무 움추리지 마시고 깨어납시다.
이상 장기간 움추리고 있었던 퀵이었어요. -,.-
얼었던게 녹아서 구간구간 질퍽거려 완전 머드라이딩했습니다.
자전거 세탁할 일이 큰일이군. 쩝~~~
항상 도는 코스로 돌았고 추가로 131번 종점 다운과 골수 다운 후에
다시 부처님 모셔놓은 돌탑쪽으로 업했는데 이야~~
오랜만에 그길로 올랐더니 끝내줍니다.
겁나 힘드네요.
거기가 꽤나 힘들거든요. ^^;;
그리고 131번 종점으로 다운하다가 대략 난감한 일을 당해버렸습니다.
마지막 부분에 오옷~~ 나무계단을 퉁탕거리며 잼나게 내려가다가 중간쯤에서
옆으로 미끄러지며 넘어졌는데 안장이 아주 중요한 부분을 그만... 그만... 흑 T.T
너무 아포~~~ *.*;
눈물이 찜끔.
자전거 던져버리고 쪼그리고 앉아 고통이 사그러들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등산객들이
뭔일이냐는 표정으로 힐끔거리고 지나갑니다.
의연하게 일어서고 싶었으나 그럴수 없었죠.
남자들은 압니다. 거가 월매나 아픈지... 흑~
뭐 설마 기능에 이상이 생기는건 아니겠죠?
지금도 쪼금 얼얼하네.
다들 동면중이거나 스키장으로 가셨는지 조용~~합니다.
올해가 가기전에 스노우라이딩 한번 가야하는데...
홍천며느리재 가서 반바쿠만 얼른 돌고 화로구이 먹고 냉큼 돌아올까요?
17일 어때요? 일요일에.
그리고 이번주 금요일, 그러니까 15일에 먹벙합시다.
소주 한잔 하게요.
신천골이구요 시간은 7:30분 부터 쭈욱~~ ^^;
춥다고 너무 움추리지 마시고 깨어납시다.
이상 장기간 움추리고 있었던 퀵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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