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덮힌 한계령 정상에서 본 풍경입니다.
운이 좋아서 너무 이쁜 설경을 보고 왔습니다..
경치가 좋을 수록, 내공부족이 한스럽데요,,, ㅠㅠ
일단은 장비가 열악하다고 스스로를 위로하려고 합니다.. ㅎㅎ
여행 내내 사진에 대해 많이 배웠습니다...
여유가 있으면 더 빠져들고 싶긴 한데, 자전거랑 병행을 하려니
능력부족을 느낍니다.. ^^
그래도 뭐든 열심히~~~~~
** 동행하실 분이 없어서 락헤드님과 단 둘이 다녀온 여행이었지만,
잘 먹고, 좋은 구경하고, 사진도 많이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너무 이쁜 경치가 보일 때 마다 말바님들과 함께 하진 못한 아쉬움만 생겼습니다.
다음에, 그리고 내년에는 꼭 함께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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