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처님을 모셔논 돌탑. 누가 쌓았는지 참 잘 쌓았다. 정성스럽게 잘 쌓아놓은 탑과 대조로 조악하기 그지 없는 아래의 석상때문에 서글프다. 2. 이곳에 부처님을 모셔 놓았다. 부처님 역시 솜씨없는 석공이 기계의 힘을 빌려 대충 만들었더라구요. 하지만 모습이 그런들 어떠랴. 볼품없고 하찮은 나도 부처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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