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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배만 나오고 ㅠ_ㅠ

내고향2006.12.21 15:56조회 수 376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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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가을부터  슬며시 나오기 시작한 나의 아랫배는 멈출줄을 모른다
허걱 어느새 나의 평군체중에서  4kg를 넘어서다니..
볼록나온 나의 배를보고 마누라까지 걱정하는 투로  "당신 다시 잔차 타야겠네"...
라고 말하는 지경까지 되었다.

지난 가을에 사무실이 부천으로 이사한 후 뛰엄 뛰엄하던 자출도 겨울이라고
중단하고..
가을무렵 시장에 가득한 포도는 나의 식욕을 돋구고..
나는 집안에 포도가 있으면 다 먹을때까지 멈추지를 않는 버릇이 있다
텔레비를 보면서 컴터를 하면서 계속 먹는다

나이도 갱년기에 들었는지 먹는것이 계속 땡긴다
그리고 요즘은 년말이라 계속되는 각종모임, 송년회의 넘쳐나는 음식들 ....
그러다보니 배가 더욱 불러오는것이다

이겨울 불어나는 몸을 방지하기위해 로라도  구입했건만
이상하게도 아니 게을러저서 자주 사용을 안한다

아!  이거이  무슨 수를 쓰기는 해얄텐데....
말바님들 도와주세요.....
나 뚱보 될려고 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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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말바가.... (by 락헤드) 요즘 .... (by 바이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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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미툽니다.
    저도 도와주세요.ㅠㅠ
    집에 모셔두고 안타시는 로라 있으시면
    저희 집에 보관해 드립니다. 쿨럭....^^
  • 내고향님! 잘 지내시죠?
    연말이라....모두 바빠서....잔차는 못타고 있죠.
    1월엔 또 신년회가 기다리고 있어서.....ㅠ.ㅜ

    암튼...1월에 따뜻한 날을 골라 번개 한번 올리겠습니다.
  • 어제 날 푸근했는데요. 낮에라도 사무실에서 잔차함타보시죠.ㅎㅎ.
    저는 70키로이하로 내년 봄쯤에나 다운시켜야 할 것 같네요.
  • 저 처럼 집에 간식거리를 모두 없애 버리시면 자연스런 다이어트 됩니다.

    다이어트에는 주부들의 역할이 크지요.
  • 저도 12월은 그냥 안타고 무조건 쉬어보자 하고 안장에 안올라가고 있는데 배도 나오는 것 같고 근질근질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
  • 겨울엔 뚱보 주의보라도 발령 해야 하나보네요 ㅋ
    춥다고 웅크리고만 계시면
    뚱보 되는건 시간 문제...
    헬스 크럽에라도 나가시는건 어떨런지요
    감기 조심 하시고
    건강한 연말 보내세요~^^
  • 전.. 늘~~~ 나와있는데요.. 어쩌죠... ㅜㅜ
    배 나오시거 걱정하지 마세요,, 그냥.. 제 옆에 서 계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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