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의 일이었습니다.
연립주택에 형과 함께 사는 저희집은 따로 주차장이나 자전거 세워둘 공간이 없는
까닭에 항상 자전거를 집안에 두고, 탈일있음 들고내려왔다가, 올라가곤 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저희형 자전거(스케일60)과 제잔차(자이언트 xtc hb)두대를
집앞에있는 잔차방에서 정비를 대략 마치고 끌고 가서
두대를 한꺼번에 올리기는 무거웠던 까닭에 한대씩 업고서 올라가던 중이었습니다.
난데없이 어떤 남자가 신분증을 들이밀며, 자신이 경찰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선, 자전거가 좀 좋아보이는데 지금 가져가는 두대의 자전거가 누구꺼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사알짝 기분이 나빠져서, 솔직하게 이야기 해줬습니다.
그러고선, 예전에 제가 자전거 도둑을 직접 잡아서, 저희집에 수사온 형사에게 넘겨준일이 있다는 이야기까지 해주었습니다.
그러자 그 경찰이 머쓱해 하며 뒤돌아서서는 미안해요 하며 얼른 뛰어갔습니다.
혹시 말바회원님들도 자전거에 광좀 난다고 혹시나 의심받고, 조사받는일 없었으면 합니다.ㅠㅠ
연립주택에 형과 함께 사는 저희집은 따로 주차장이나 자전거 세워둘 공간이 없는
까닭에 항상 자전거를 집안에 두고, 탈일있음 들고내려왔다가, 올라가곤 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저희형 자전거(스케일60)과 제잔차(자이언트 xtc hb)두대를
집앞에있는 잔차방에서 정비를 대략 마치고 끌고 가서
두대를 한꺼번에 올리기는 무거웠던 까닭에 한대씩 업고서 올라가던 중이었습니다.
난데없이 어떤 남자가 신분증을 들이밀며, 자신이 경찰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선, 자전거가 좀 좋아보이는데 지금 가져가는 두대의 자전거가 누구꺼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사알짝 기분이 나빠져서, 솔직하게 이야기 해줬습니다.
그러고선, 예전에 제가 자전거 도둑을 직접 잡아서, 저희집에 수사온 형사에게 넘겨준일이 있다는 이야기까지 해주었습니다.
그러자 그 경찰이 머쓱해 하며 뒤돌아서서는 미안해요 하며 얼른 뛰어갔습니다.
혹시 말바회원님들도 자전거에 광좀 난다고 혹시나 의심받고, 조사받는일 없었으면 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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