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
요즘 둘째를 낳았다는 이유로 본의아니게? 잠수를 타고 있습니다.
벌써 잔차 쉰지가 두달이 되어가는군요(썩은다리 클럽에 들어가야 하나요? -_-;)
애기낳고 남은연차 쏟아부어가며 집에서 열씨미 살림?하고 이제서야 한숨 돌리고 있습니다.
12월은 회사 나온 기억이 별로 없네요(이러다 짤리는건 아닌지... ^^;)
2.8kg로 순산했구요 지금은 너무 잘 먹어서 사진보다 많이 컷습니다.
이름은 나현이랍니다 ^^
월초에 있었던 송년회도 참 가고싶었는데 도저히 갈 상황이 안되었던지라 ^^;
이제는 은둔? 생활을 접고 조금씩 활동하려고 하고있습니다.
맘같아선 롤라라도 하나 장만하고 싶지만 마눌님 출산기념? 선물을 해주기로 해서
출혈이 크네요 ^^;;;
결국 세컨 잔차는 멜오더 쪽으로 가야할것 같습니다(던이 엄써요~ ㅜㅜ)
마이 늦었지만 메리클쑤마쑤입니다~ ^^;
몇일 남지 않은 2006년 마무리 잘 하시구요 조만간 얼굴 함 뵙겠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