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07년 이제 하루 남았네요.

미니메드2006.12.31 10:45조회 수 245추천 수 1댓글 5

    • 글자 크기


하루만 있으면 새해입니다.
이른 아침에 동이 터오는 모습을 보면 봄의 기운이 서려있는것 같기도하고..

올해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초여름에 시작한 말바 번개 역시 저에겐 '큰 사건' 이었지요.
한여름 올해처럼 많은 육수를 흘렸던적은 없었습니다.

몸은 아주 천천히 반응을 하고
몇개월이 지난후에야 운동에 반응을 보였습니다.

아주 의미있는 일을 벌인 2006년 이었지요.
일과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점점 가중되던 때에
이를 잊고 넘어갈 시공간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새해엔 어떤 일들이 많이 생길것같은 예감이 듭니다.
기대반 두려움반 입니다.
하지만 새해에 다시 시작될 말바번개야발로 이와는
별개인 즐거움이라 기다려집니다.

말바 초보를 북돋아주시고 격려해주신 선배후배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5
  •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
  • 미니메드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말바 횐님들 모두다 새해에는 꼭 한가지씩 소망하시는거 이루시길 바래요...
    신년에 좋은 모습으로 BoA요....^^
  • 저도 2006년 큰 일이 많았네요~
    미니메드님 한해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미니메드님&찬우군에게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새해에는 날아다니시다는 .....
    그 뒤태를 본다는것이 두려워집니다
  • 새해에는 더욱 향상된 엔진으로 저 멀리 치고나가시는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험머님이 2015년도 마일드바이크 번짱으로 선출되었습니다.5 낑낑마 2014.12.14 8816
공지 마일드바이크에 처음 오신 분들께21 땀뻘뻘 2011.04.07 64794
34557 또 가보고 싶은 충동이.................. 파전 2004.11.06 377
34556 참으로 수고하셨습니다^^ 레드맨 2004.11.05 309
34555 5685 계단 밑의 이정표 오른쪽으로 노을 2005.05.25 1401
34554 5686,5690 기도원까지의 돌길 다운의 바닥 돌들... 노을 2005.05.25 1376
34553 축령산 가을소풍32 마지막입니다. ^^ 얀나아빠 2004.11.05 439
34552 5683,5684 싱글 마지막 나무계단 노을 2005.05.25 1280
34551 축령산 가을소풍31 얀나아빠 2004.11.05 409
34550 5680 약간의 업다운후 나타나는 이정표 왼쪽으로 노을 2005.05.25 1328
34549 축령산 가을소풍30 얀나아빠 2004.11.05 396
34548 5678 드디어 나타난 싱글 왼쪽으로 노을 2005.05.25 1289
34547 축령산 가을소풍29 얀나아빠 2004.11.05 277
34546 5677갈림길 왼쪽으로 보이는 등산로 왼쪽 나무위의 노란 인식표 노을 2005.05.25 1358
34545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 che777marin 2006.05.30 480
34544 축령산 가을소풍28 얀나아빠 2004.11.05 318
34543 5672 작은 공터 왼쪽길 노을 2005.05.25 1383
34542 축령산 가을소풍27 얀나아빠 2004.11.05 355
34541 5671 두번째 갈림길의 오른쪽 나무위의 노란색 인식표 노을 2005.05.25 1280
34540 ? (무) 월광 月狂 2002.10.17 294
34539 축령산 가을소풍26 얀나아빠 2004.11.05 295
34538 5667돌아온 두번째 갈림길 노을 2005.05.25 135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