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출 이틀째....
아침에 일어나 밥 먹고 이것저것 분주하게 준비하고...
길을 나섰다...
아파트 현관에 내려왔는데...
뭔가 찜찜하고 놓고 온 기분...
앗! 안경집을 두고 왔네...
불나게 전화해서 큰놈에게 안경집 찾아갖고 내려오라고 하고는..
혹시나하고 가방을 뒤져 봤다....
가방안 저 깊은 곳에 고이 모셔져 있네...ㅋㅋ
그래 그럼 출발이다....
신나게 달려 수서를 지날때 쯤...
불현듯 선명하게 떠오르는 그 것...
소~~~곳...ㅠ.ㅠ
아뿔싸...
아침에 짐싸면서 ...
겉옷만 챙기고...
정작 중요한 속옷은 안챙겼다...ㅡ.ㅡ
5초간 갈등했다...되돌아갈까 말까...
'집까지 되돌아 가려면 언덕 길 다시 올라가야하는데'...
에~이
내친김에 속도도 붙었겠다 그냥 회사까지 내달렸다....
덕분에 오늘 하루 종일 ...
노~팬티로 근무했다....
우려했던 것 보단 간섭도 없고 시원하고 좋았다...ㅋㅋㅋ
담엔 꼭 미리 챙겨 놔야징~~
*^_^*
아침에 일어나 밥 먹고 이것저것 분주하게 준비하고...
길을 나섰다...
아파트 현관에 내려왔는데...
뭔가 찜찜하고 놓고 온 기분...
앗! 안경집을 두고 왔네...
불나게 전화해서 큰놈에게 안경집 찾아갖고 내려오라고 하고는..
혹시나하고 가방을 뒤져 봤다....
가방안 저 깊은 곳에 고이 모셔져 있네...ㅋㅋ
그래 그럼 출발이다....
신나게 달려 수서를 지날때 쯤...
불현듯 선명하게 떠오르는 그 것...
소~~~곳...ㅠ.ㅠ
아뿔싸...
아침에 짐싸면서 ...
겉옷만 챙기고...
정작 중요한 속옷은 안챙겼다...ㅡ.ㅡ
5초간 갈등했다...되돌아갈까 말까...
'집까지 되돌아 가려면 언덕 길 다시 올라가야하는데'...
에~이
내친김에 속도도 붙었겠다 그냥 회사까지 내달렸다....
덕분에 오늘 하루 종일 ...
노~팬티로 근무했다....
우려했던 것 보단 간섭도 없고 시원하고 좋았다...ㅋㅋㅋ
담엔 꼭 미리 챙겨 놔야징~~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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