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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망우산...

퀵실버2007.01.21 14:20조회 수 441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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탔어요.
다운힐 아주 잘하시는 dunkhan님과 탔는데 너무 오랜만에 타는지라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dunkhan님.
아주 미남인데다가 다운힐 무척 잘하십니다.
날씨가 따뜻해서 자전거 타기에는 그만이었습니다.
아직 눈이 녹지않은 구간이 많고 얼음이 깔려있는 곳도 무척 많습니다.
미끌미끌 주룩주룩~~   ^^;;
오늘 편하게 쉬고 계십니까?
스노우라이딩을 한번 다녀와야 할텐데 쉽지 않군요.
혹시 이번달 생일 맞으신분 계신가요?
핑계대고 먹벙 합시다.  
그때 바이크몬님과 땀뻘뻘님은 송년회 상품 수령해 가셔요.  ^^
이거 뭐 맨날 먹벙 궁리나 하고 있으니...
계절이 계절인만큼 스키에 푹 빠져 계신분들이 많습니다.
락헤드님, 가가멜님, 아네님, 바이크몬님, 아빠곰님...  
땀님은 빤쮸도 안입고 자출을 시작하셨고 운일님은 프리로 전향하셨고...
게시판은 조용하지만 다들 꿈틀꿈틀 맹렬히 움직이는데 부럽습니다.
조금 더 따뜻해지면 시원~~하게 온로드 달리고 싶어지네요.
그렇지만 아직 썩은다리 상태라 ...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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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두분이서 아주 재미있게 타신듯하네요....
    전 오늘 하루종일 운전만 했어요...ㅠㅠ
  • 망우산... 오늘 오후에 일만 안 했어도 붙었을 겁니다..
    오랫만에 일요일 특근을 했네요,, ^^
  • 실버님~ 저도 가고 싶었는데...잔차 청소하고 작업하느라 못갔습니다.
    힘들었지만 자꾸 생각나는 망우산의 추억을 떠올리던 하루였어요.
  • 던칸님이 오신다기에 꼭 가고 싶었습니다. (너무 궁금한 분~^^)
    헌데 축구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시합하다가
    또 사고를 쳤습니다.
    이따가 병원에 가면 수술 여부가 판가름 나겠죠.
    주위분들에게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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