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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출근길에...

퀵실버2007.01.23 09:55조회 수 322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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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가 옵니다.
번호를 보니 0900-???
뭐 요따위 번호가 뜹니다.
몇일전부터 이런 전화가 오길래 뭐냐? 그랬더니 아~ 글쎄 말근육님이지 뭡니까?
반갑게 인사했구요 3월4일 비행기표 샀답니다.  ^^
아주 건강하시고 오면 소주 한잔 찐하게 하자고 하십니다.
아~  멀리 있는 분들 모두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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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 지내시고 계신지요? (by 말다리) 마지막 밤... (by 우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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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우와~ 반가운 소식이네요~!!! 그러고 보니 뒤뚱님을 게시판에서 못뵌지도 오래된 것 같아요. 관광님은 자주 소식 남기시는데...^^
  • 국제전화 오면 가끔 그런 경우 있죠. 전에 거래업체에서 왔었는데, 어떤X가 또 광고전화한다고 화부터 냈던 기억도 있습니다.
  • 저도 미국전화는0900 으로 오던데요~~~
    첨에는 저도 욕했었는데~~히히히
  • 말근육님이 귀국하시는 군요.
    보고싶습니다. 말근육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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