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강아지를 한마리 데려왔는데,
너무 어린 놈을 데리고 와서 요즘 외출도 제도로 못 하고 있습니다... ^^
그런데다가 지난 몇달동안 돈도 엄청나게 많이 깨지고,
답답한 일이 많았습니다.. 그래선지 밤에 술 생각만 납니다..
당연히 배만 더 불룩해지구요.. ㅠㅠ
처가에 강쥐랑 애들을 맡기고,
답답함도 덜고 싶고,와이프 스트레스도 풀어줄겸 해서 산에 다녀왔습니다..
우째서 자전거로 가는 거 보다 힘이드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산을 오르며 땀을 빼고 있자니 말바님들 생각이 나데요.. ^^
다음에는 말바님들이랑 시간 맞춰서 자전거가 아닌 발로.. 가고 싶네요,,
2월에 등산번개 한번 올릴까요..???
가까운 산도 좋고, 멀리 원정을 가도 좋겠구요.. 어떠세요..???
이번주 부터 며칠간 춥다고 합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우와 이제 두분이 산속에서 도인들 되시는 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