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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땀뻘뻘2007.02.05 09:41조회 수 33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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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바님들 안녕히 지내셨습니까?

입춘도 지나고 했으니 이제 슬슬 기지개를 켤 때가 아닌가요?

우리 게시판의 썰렁함도 이젠 확 날려버리자구요...

봄 맞이 대청소 한 번하고...

앞으로 글도 많이 올려주시고...

댓글도 적극적으로 달고... *^_^*

올 한해도 님들과 함께 즐거운 라이딩 됬으면 좋겠네요...

어제는 락헤드님,아빠곰님, 내고향님,저...

이렇게 넷이서 도봉산에 다녀왔어요...

간만에 산에 가니 좋았습니다..

날씨도 어찌나 따듯한지...

등산 온 사람들도 무척 많더군요...

하산길에 산장에서 마신 따끈한 커피 한 잔은 일품이었습니다...

모두 좋은 한 주, 행복한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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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아이고 다리야!
    자고 일어나서 보니 다리가 뻐근하것이....
    그래도 오랫만의 등산이라서 그런지 좋더군요
    더우기 말바지기님들과 같이한 등산이라 더욱 좋았읍니다
    추어탕도 좋았구요^^*
  • 어제 안그래도 도봉산 가셨겠구나 생각했었어요~ ^^
    저는 오랜만에 운일군이랑 돌아다니다가 자전거타고 지나가는 사람들, 얼핏 동호인들 같던데요~ 그런 사람들 보고 너무 부러웠답니다.
    어제 정도 날씨면 한번 같이 모여도 될 거 같았거든요~ ^^
  • 모처럼 걸어서 오르는기분...
    재밋었겠습니다^^
    커피 에 추어탕 까지...
    언제 날이 풀리나 조바심 나시나 보네요
    하루 빨리 시즌 시작 하셔서
    언제나처럼 말바님들과
    즐거운 라이딩 하세요 ㅎㅎ
    재미난 얘기와 사진 많이 올려 주시구요
  • ㅋㅋ
    전 토욜 휘닉스가서 뽀드 타고...
    일욜 빙어 잡아서 고추장에 찍어 먹고 왔습니다...
    날도 풀리고 있는데 언제 날 잡아서 라이딩 한번 해요.
  • 정말, 정말,,, 커피가.. 참 맛있었습니다... 만~~~~~!!!!
    추어탕에 곁들인 동동주가.. 크~~~!! 에고 이러면 안 되는데,,..^^
  • 산행 참여를 망설이다 모처럼 한강 마슬 다녀왔습니다. ^^


  • 전 산에 갈려고 글달았다가, 회사일을 집에 가져와 하루종일 일 & 공부 했답니다.
    냐하. 정말 도봉산 가고 싶었단 말이에요. 엉엉~~
    덕분에 월요일은 좀 여유있게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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