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잔차를 팔았죠!
SX싸이즈이지만 탑튜뷰가 후지 17인지 보다 길더군요!
락헤드님을 통해서 탑튜부가 긴 자전거란 사실을 처음 알았습니다.
그동안 싸이즈가 작아서 몸이 아픈줄 알았는데 오히려 크다니...
기회가 와서 당장에 팔아 버렸습니다. ^^
구매자와 만났습니다.
저.. 저... 패달은 드릴 수가 없어습니다.
사실 속도계가 제가 처음 잔차를 탈때 부터 쓰던 속도계입니다.
자전거가 3번째 바뀌었는데도 속도계는 그대로였지요!
조금있음 1만키로 정도 눈앞에 두고 있어서 나름대로 속도계도 계속 같이 가고 싶었습니다.
허나 페달을 지키기 위해 다 주었지요!
육각렌치로 도저히 풀리지가 않아서 혼자 샵까지 가서 페달 교체하고
구매자는 덩그라니 않아서 기다리는 풍경까지 연출했습니다. ^^
때는 작년 봄..
수달로 의정부에서 부대찌게를 먹고 오던 길이였습니다.
오목교에서 잠실 출근 - 잠실에서 의정부 - 돌아오는 길
힘들었습니다.
유난히 쑥스러움을 탔던 제게 관광잔차님께서 졸졸 오시다가 옆에서 이런 저런 예기로 챙겨 주시더군요!
'페달 있는데 하나 드릴까요!'
(나중 알고 봤더니 뛰뚱님께서 사용하시던 무시무시한 패달이더군요 ^^)
제 귀에는 매우 조심스럽게 말씀 하는 것으로 들렸습니다.
그 일로 자연스럽게 저는 클릿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몇번 뵙지는 못했지만 늘 챙겨주시는 관관님 생각에 패달을 ...
(아 이 무슨 쌩쑈인가~ ^^)
오늘 수서로 첫 자출을 했습니다.
그닥 그닥 자출을 했습니다. ^^
SX싸이즈이지만 탑튜뷰가 후지 17인지 보다 길더군요!
락헤드님을 통해서 탑튜부가 긴 자전거란 사실을 처음 알았습니다.
그동안 싸이즈가 작아서 몸이 아픈줄 알았는데 오히려 크다니...
기회가 와서 당장에 팔아 버렸습니다. ^^
구매자와 만났습니다.
저.. 저... 패달은 드릴 수가 없어습니다.
사실 속도계가 제가 처음 잔차를 탈때 부터 쓰던 속도계입니다.
자전거가 3번째 바뀌었는데도 속도계는 그대로였지요!
조금있음 1만키로 정도 눈앞에 두고 있어서 나름대로 속도계도 계속 같이 가고 싶었습니다.
허나 페달을 지키기 위해 다 주었지요!
육각렌치로 도저히 풀리지가 않아서 혼자 샵까지 가서 페달 교체하고
구매자는 덩그라니 않아서 기다리는 풍경까지 연출했습니다. ^^
때는 작년 봄..
수달로 의정부에서 부대찌게를 먹고 오던 길이였습니다.
오목교에서 잠실 출근 - 잠실에서 의정부 - 돌아오는 길
힘들었습니다.
유난히 쑥스러움을 탔던 제게 관광잔차님께서 졸졸 오시다가 옆에서 이런 저런 예기로 챙겨 주시더군요!
'페달 있는데 하나 드릴까요!'
(나중 알고 봤더니 뛰뚱님께서 사용하시던 무시무시한 패달이더군요 ^^)
제 귀에는 매우 조심스럽게 말씀 하는 것으로 들렸습니다.
그 일로 자연스럽게 저는 클릿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몇번 뵙지는 못했지만 늘 챙겨주시는 관관님 생각에 패달을 ...
(아 이 무슨 쌩쑈인가~ ^^)
오늘 수서로 첫 자출을 했습니다.
그닥 그닥 자출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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