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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바에 자출하시는 분들 많아졌어요~

우량아2007.02.06 18:32조회 수 369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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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님, 미니메드님, 땀뻘뻘님~

저는 일주일에 한번 할까말까이니...제쳐두고~
오늘 오전에 큰 사고를 목격하고 지금 간이 콩알만해져서는...
머뭇거리고 있습니다.

옷 갈아입고~
나가려는데~ 선뜻 발이 안 떨어지는 것이...

산에서의 두려움은 테크닉 익히고 극복하면 될 거 같은데~
도로에서 차 때문에 겪는 두려움은 피해야 할 거 같아요.

한강도로만 진입하면 안도의 한숨이~
한강도로만 나오면 바짝 긴장이~

오늘 오전에 안개 때문에 위험하더라구요~
저녁에 갈때는 쉬엄쉬엄 인도로 가야 할 거 같아요~

겁많은 우량아, 이제 나가보렵니다. ^^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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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어허... 저도 출발하는데 우량아님 지나치겠네요 ^^
    그래요 차도 너무 위험해서 저는 차도로는 자출을 생각하지도 않고 있습니다.

    눈 크게 뜨고 우량아님 찾기 해야지 호호호~
  • 도로는 항상 조심조심 타야 하는데, 일단 자전거에 앉기만 하면 사람 마음이 변하니, 내 마음 단속하기가 어렵더라구요.
  • 자출을 자축하면서..
    자 올해도 자동차 조심, 자전차 조심, 사람조심, 지나가는 개조심..
    그리고..
    감기 조심하세요^^

  • 잔차 도로에서는 낙싯꾼도 조심,, 그리고 개 조심,,
    마지막으로 긴~~~~~~~ 줄에 매인 개 조심... 개만 보다가 개줄에 목감긴 기억이.... ㅋㅋ
  • 저도 그래요 도로에 나서면 늘 안전을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올겨울에는 자출실적이 별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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