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을 앞두면 며칠전부터 마눌은 히스테리에 가까운 신경질을 부린다.
이해는 하지만 옆에서 이를 받아 넘기자니 은근히 부화가 나는건 이기심일까
명절음식을 혼자서 다하는것도 아닌데 말이다.
엊저녁은 밤을 까면서 분위기를 살피고... 시원한 냉면이 먹고싶다길래
맛있다는 집을 찾아 한그릇 때리고 왔다.
오늘 아침.
찬우아빠 오늘 스케줄 있어요???
(응. 자전거나 타러 나갈까해 ^^)
"아. 아니... 우선 집안일 돕고..."
그럼 일 조금만 해주고 자전거 타던지 하세요.
(아싸. 그렇지 이렇게 풀어가는건데...)
"자 그럼 무슨 일을 도와줄까? ㅋㅋ"
이해는 하지만 옆에서 이를 받아 넘기자니 은근히 부화가 나는건 이기심일까
명절음식을 혼자서 다하는것도 아닌데 말이다.
엊저녁은 밤을 까면서 분위기를 살피고... 시원한 냉면이 먹고싶다길래
맛있다는 집을 찾아 한그릇 때리고 왔다.
오늘 아침.
찬우아빠 오늘 스케줄 있어요???
(응. 자전거나 타러 나갈까해 ^^)
"아. 아니... 우선 집안일 돕고..."
그럼 일 조금만 해주고 자전거 타던지 하세요.
(아싸. 그렇지 이렇게 풀어가는건데...)
"자 그럼 무슨 일을 도와줄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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