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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라이딩 했습니다~

우량아2007.02.17 23:07조회 수 451추천 수 1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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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이라고 하기에는...좀 챙피하지만~ ^^;;
카메라 들고 오랜만에 기분 좀 내러 한강에 나갔어요~

다들 명절 준비 떄문에 바쁘신지~
한적한 강변이 조금은 쓸쓸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우리의 아지트, 잠실 선착장에 그곳에도 들러봤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은 역시나 하는 아쉬움으로 돌아왔어요. ^^

파라솔도 안 쳐 놓는 거 보니,
요즘은 장사가 안되나 봅니다~

이제 얼마 안 있음, 저기 저곳에 그립고 늘 정겨운 말바 님들이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고 계시겠죠~? ^^

올해로 벌써 3년째 저곳에서 여름을 보내게 될 듯 합니다~ ^^

오늘은 50km 정도 달렸는데, 칼로리가 1300kcal 정도 소모되었더라구요~
뱃살 때문에...당분간 칼로리 계산하면서 살아야 할 듯 합니다. ToT

명절음식 맛있게 드시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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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칼로리를 위해 달리는 우량아님~~~이쁜 새친구 부러워요^^
    그리고 살살 달리세요 (30 이상으로~~)
    새 자전거 구입을 축하 합니다
  • 한복입고 새배 사진 안올리시나요?
    새배돈 드릴려고 했는데~~안되겠네 ㅎ
  • 오후 4시30분~5시30분 사이 저와 찬우는 그곳에 파라솔을 펼쳐놓고 있었습니다.
  • 더이상 못 먹어요...ㅠㅠ...
    장거리 다녀와서 저 식당차에서 먹는 국수맛이.... 캬~~!! 거 좋습니다..^^
  • 뱃살...ㅠㅠ
    나를 좌절하게 만드는 군요.
    뱃살도 없으신 분들이 뱃살 얘기를...
    뱃살 얘기는 아빠곰님이나 저 정도나 할 수 있는 야근데...ㅋㅋ
    이제 본격적으로 자전거 타기 시작하면 빠지겠죠 뭐...^^
  • 우량아님...방가워요..새로운 잔차를 얼렁 보고싶군요...저도 올겨울에 잔차 바꿔보려고 했었는데...뜻대로 안되는군요...
    당분간 그냥 타야 될듯 하네요..우량아님의 새애마가 부럽기만 합니다.^^
    언제 한번 같이 달려야지요...운일님은 모하시는지 가까운데 있는데로 한번 보기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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