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이라고 하기에는...좀 챙피하지만~ ^^;;
카메라 들고 오랜만에 기분 좀 내러 한강에 나갔어요~
다들 명절 준비 떄문에 바쁘신지~
한적한 강변이 조금은 쓸쓸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우리의 아지트, 잠실 선착장에 그곳에도 들러봤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은 역시나 하는 아쉬움으로 돌아왔어요. ^^
파라솔도 안 쳐 놓는 거 보니,
요즘은 장사가 안되나 봅니다~
이제 얼마 안 있음, 저기 저곳에 그립고 늘 정겨운 말바 님들이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고 계시겠죠~? ^^
올해로 벌써 3년째 저곳에서 여름을 보내게 될 듯 합니다~ ^^
오늘은 50km 정도 달렸는데, 칼로리가 1300kcal 정도 소모되었더라구요~
뱃살 때문에...당분간 칼로리 계산하면서 살아야 할 듯 합니다. ToT
명절음식 맛있게 드시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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