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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라이딩

내고향2007.02.19 17:41조회 수 405추천 수 2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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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포 -안양천 -학의천 -과천-양재천-잠실- 잠실대교-서울숲-마포로
홀로라이딩 하였읍니다
날씨도 따땃하고 양지바른 뚝방길에는 벌써 파릇파릇 풀들이 초록의빛을
띠우고 있더군요
마지막 설연휴를 가족과같이 보내는 모습들이 보기좋더군요
14시30분경 말바 본부에도 들러보니 아무도 없더이다
간만의 라이딩이라 집에 도착후 쉬고 있는데 나른하군요
오늘밤에는 잠이 더욱 잘 오겠군요
내일 부터 새로운 주간이 시작되는군요
말바님들 모두들 힘차게 시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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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전화 주셨으면 나갔을텐데요~~ 내고향님 너무너무 뵙고 싶어요~ ^^
    저는 어제 밤 10시부터 오늘 저녁까지 22시간동안 프리즌 브레이크에 빠져서 지냈답니다.
  • 안녕하세요. 내고향님, 그 포스를 곧 뵐날이 오겠죠.
    요새 날이 너무 포근합니다.
  • 명절동안 신나게 잘 먹기만 했습니다.. ^^
    저도 저녁에 올 해 처음으로 자전거를 도로에서 굴려봤습니다.
    힘도들고, 아픈데는 아프고,,,ㅋㅋ
    아직은 사람이 없어서 좋았는데, 밤에 타려니 발이 좀 시렵네요..
  • 슬슬 기지개를 켜시는군요...
    전 미장원가서 머리깍고, 친구 만나 영화보고, 맛난 저녁 먹고, 맥주한잔하고 이제사 귀가했습니다...
    낼 부턴 또 자출시작합니다 ...
    *^_^*
  • 이제 추위도 물러갔으니
    혹시 말바 본부 지나가실 일 있으시면
    공지라도 올리시지요.
    커피라도 대접해 드리게요.^^
  • 공지해 주세요! 힘들어 죽겠어요 ^^ 마포까지 제발 바람좀 막아 주세요 ^^
  • 내고향님..뵙고 싶습니다.. 일요일빼고 라이딩 하실때 공지 한번 주세요...^^
  • 고향니임~~~
    안녕하시어요~~~~ ^^*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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