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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설 보내셨어요?

아네2007.02.20 09:25조회 수 503추천 수 2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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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바님들 설 잘보내셨어요?
짧은 연휴였는데...
고향집은 잘 다녀오셨겠지요.^^
봄도 다가오는데 내고향님과 우량아님, 수님 그리고 땀뻘뻘님 정도만 자전거 타시고
나머지 분들은 별로 안타는 것 같네요.
이제 슬슬 시작하셔야지요.
추운 겨울도 다 갔는데...
저는 설 전날 삼성산과 관악산 갔다가 마눌한테 디지는줄 알았습니다.
내내 눈치밥 먹고 중노동(?)으로 댓가를 치뤄야 했습니다.
ㅋ 내가 생각해도 제 간댕이가 분것 같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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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아네님! 그러고다 아직 살아계시다니 놀라워요 ^^ 저는 친가와 처가에 잘 다녀왔습니다.
    20.5 오늘 제 평속입니다.
    분명 바람 없었습니다. 연휴때 잘 쉬었습니다.
    하도 않믿겨서 속도계 떼와서 보고 있습니다.
    왜 갈수록 평속이 줄어드는지...
    이젠 집에 돌아가는 길이 너무 왜롭습니다... ^^
  • 설 전날 그렇게 놀면 마눌한테 눈치 받지요 ㅋㅋ
    그래도 대단해요
    모네님의 그 강력한 눈치를 이기시다니^^*
  • 흐미~~~ 부러버라...^^
    한 번씩 앉아 봤으면 좋겠구먼요...
  • 저는 휴가까지 붙여서 설연휴 내일까지인데~
    집에서 혼자 로라 타고 있어요...ToT
    너무 심심하네요~ ^^;;;
  • 아네님...멋지십니다...근데 결혼하기가 왠지 덜덜덜 ;;
  • 간댕이가 부었다에 일표 추가요~~~ ^^
    (우리 집에도 간 부은 분이 한 분 계시는데.. ㅎㅎ )
    그나저나 모네님은 잘 지내시죠?
    메일 주소를 잃어 버려서
    편지도 못 쓰고 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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