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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라이딩 즐거우셨는지요?

내고향2007.03.02 13:45조회 수 358추천 수 3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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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봄비가 촉촉히 내리네요..
어제 아침에는 사방사방한 아침햇살 이더만 하루만에 비가 제법 오는군요
이제 이비가 더욱 봄을 재촉 하겠지요
어제 오랫만에 찾아간 잠실선착장에서 조-우커플과 미니메드님
만나뵈어서 즐거웠구여
잠시나마 라이딩을 같이해서 좋았읍니다
우량아님의 새로 꾸미신 잔차도 탑승해보는 영광도 누렸고
잔차 보기도 좋고 성능도 좋더군요
더구나 우량아님 싸이즈나 내싸이즈나 비슷해서인지 더욱 좋아보이는것이
탐이 나더군요(?)ㅎㅎ
그리고 조-우커플님
서울숲에서 즐거운 데이트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미니매드님과  나누는 잔차에 관한 이야기도  좋았어요
제가 시간이 없어 미니메드님 혼자 보내서 미안했읍니다
오후에 이슬님과 다시 만나서 라이딩하셨는지요?
오랫만에 만나도 늘 반갑고 가까워지는 말바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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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다음주에는 꽃샘추위가 온다고 하는데요~ ^^
    어제 중간에 다른길로 새서 죄송했어요~ 오랜만에 뵌건데~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서요~
    오후에 운일군은 지쳐서 집으로 가고, 저는 이슬님, 퀵실버님, 마이클님과 함께 라이딩했습니다. 끝나고 마이클님이 맛있는 갈비 사주셔서 정말 말 그대로 배 터지게 잘 먹고 왔어요~
    실버님께서 탄천가까이 태워주시기도 하셨구~ 어제는 잘먹고 신나게 놀았던 하루였습니다. ^^
  • 나한테 찍히신 분...^^:;;;
    1. 마이클님 : 맛난거 사달라고 했는데 씨~~(32074 글 참조)
    2. 퀵실버님 : 왜 전화안하신 거여욤....

    글고 바이클리닉에 가니 낮익은 잔차가 2대 있던데...
    주인들은 빨리 찾아가삼....^^
  • 죄송해요, 시간이 어긋났네요.
    다음에 더 반갑게 뵙겠습니다 *^^*
  • 고향님과 헤어진뒤 돌아오는길이 왜이리 힘드는지..
    배도 고프고 체력도 딸리고..
    하지만 오랫만에 그리운 말바님들 뵈니 무척 반가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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