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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내는 군요...

가가멜2007.03.23 01:07조회 수 475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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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잘 타오던 애마....허무하게 보냅니다...
대학교 2학년 처음 운전대를 잡고 나를 기쁘게 해주었던 녀석인데..

방금 차에서 짐정리랑 캐리어 떼어오면서 돌아오는데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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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가가멜님 뭐여요?
    NRS 팔았어요?
    아님 폐기처분 했남....ㅋ
    요번쭈 DH1 벙개 가시나봐요.
    즐라하세요.
  • 애마를 처분하셨는가?????
  • 자유게시판에서 보니 차량 추돌사고가 있었군요......
    어디 다치신데는 없는지?
  • 뭐셔!!!
    NRS가 아니라 엘란트라 말이군요.
    사고 경위를 보니...
    앞차까지 처리해 주셔야 하나요?
    흐미...
    몸은 괜찮은 가요?
  • 안 다쳤나요..??
    사고가 나도 몸만 성하면 감사해야 합니다... !!
    정든차를 보낸 맘이 쓰렸겠습니다... ^^
  • 모두 한해 액땜을 미리미리 하시는군요.
    늘 몸 조심해요 *^^*
  • 다친곳은 없습니까?
    모두 안전운전 하셔요.
  • 바퀴 4개 달린거 몰 때는 2개 달린거 몰 때 보다 더욱더 조심해야 하는데요, 불가항력적인 사고는 정말 어쩔 수 없지요.

    차는 망가져도 사람은 다쳐서는 안되는데, 부디 쾌유하시길 빕니다. 아무리 작은 사고라도 그 후유증(정신적, 육체적, 물질적)은 오래가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 그렇게 애착가는 애마를...보내시는 기분, 알거 같아요, 저는 2년만에 보내도 서운했는데,
    거의 10년을 함께 한 애마였는데 속상하시겠어요~
    사고 마무리 잘하시구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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