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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가멜2007.03.23 21:26조회 수 687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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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행히 저는 다친곳이 없네요.
오늘 아침에도 뻐근한 곳도 없었구요...

그리고 적절한 시기에 폐차가 된듯싶어 한편으로 위안이 됩니다.
제가 직접 만져와서 지금까지 큰 비용없이 관리해 왔습니다만,
타이어 교환및 타이밍벨트 작업등의 큰 목돈이 들어갈 시점이었고,
자차 산정가가 제법 높게 나와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시원섭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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